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 1할대 타율로 결국 2군행 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 1할대 타율로 결국 2군행 [FT스포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포수 유강남을 1군에서 말소했다.지난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엔트리 변동을 공개했다.롯데 3명, LG 1명, SSG 1명, 두산 1명, 삼성 1명, 한화 2명, 키움 1명이 말소됐다.이중 포수 유강남이 눈에 띈다. 2023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80억원에 롯데와 FA 계약을 맺은 유강남은 올 시즌 17경기 타율 0.122(41타수 5안타) 2타점으로 고전했다. 롯데는 포수 서동욱, 투수 신정락, 최이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한화에서는 2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4:52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복싱 ‘레전드’ 최현미(34)가 3체급 세계타이틀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최현미는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 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kg급) 골드 챔피언 타이틀 매치(2분 10라운드)를 치른다.골드 챔피언은 WBA 내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World) 챔피언보다 위상은 한 단계 아래다. 하지만 최현미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현재 공식적인 챔피언은 케이티 테일러(37·아일랜드)다. 하지만 테일러는 지난해 11월 한 체급 위인 라이트 웰터급 5개 기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5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FT스포츠]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알란야스포르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황의조는 0-2로 밀리던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를 떠나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된 황의조는 아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0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3경기만에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까지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이날 팀의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 아울러 이정후는 7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32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FT스포츠] 새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교체했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김다은은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16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공연 'TOMORROW'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공연 'TOMORROW'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가 춤으로 하는 작은 환경운동을 공연 'TOMORROW'를 통해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관객들과 만난다. 환경오염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번 공연 'TOMORROW'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공연 'TOMORROW'는 멀게 만 느껴지는 환경문제가 생각보다 멀지 않은 바로 ‘내일’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22년 제작한 댄스 필름을 무대 위로 올려 공연예술로 재창작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공연 'TOMOR 생활경제·기업·문화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2:50 [공식] 배우 현우,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올 여름 컴백 [공식] 배우 현우,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올 여름 컴백 [FT스포츠] 현우가 올 여름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스튜디오블라썸은 배우 현우의 가수활동을 위한 로고를 공개하며 현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튜디오블라썸 관계자는 "현우가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중이며 현우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색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우는 지난 2022년 11월 8일 웹드라마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 OST인 동명의 싱글앨범 타이틀 곡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통해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바 있다. 가수 데뷔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싱글앨범에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2:04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레슬링 김민석,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30㎏급 3번째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석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와 접전을 펼쳤으나 0-5로 패했다.김민석은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었고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1:56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FT스포츠]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약 3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UFC는 두 파이터의 대결이 오는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밝혔다.두 파이터는 지난해 TUF 31에서 경쟁했고, 프로그램의 전통에 따라 시즌이 종영된 후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맥그리거의 사정으로 예정보다 늦어졌다.경기는 웰터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급의 주전장이며, 맥그리거는 웰터급에서 뛴 경험이 있다.맥그리거는 2021년 7월 이후 약 3년만의 복귀전이다.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47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FT스포츠]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15일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박항서 감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박 전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럭키 금성(현 FC 서울)에 몸을 담으며 'LG'와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박항서 전 감독은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선수와 코치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럭키금성축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38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가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을 격파했다. 한국시간 14일 저녁 10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1로 패했다.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21승 8무 3패(승점 71점)로 맨시티, 아스날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리버풀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리송 베케르가 골문을 지켰고 수비에 코너 브래들리-이브라히마 코나테-버질 반 다이크-앤드류 로버트슨, 중원은 커디스 존스-와타루 엔도-알렉스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5 12:38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FC스포츠]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진출 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의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9회초 팀이 2 대 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 가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케이든 월러스를 공 1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53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FC스포츠]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31)가 아마추어 무대인 K5리그를 통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는 14일 '뉴시스'를 통해 "손준호가 K5리그 소속인 건융FC 입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10개월가량 뛰지 못해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은 만큼, 부담이 덜한 K5리그에서 체력과 감각을 끌어올린 이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 무대로 복귀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세미프로로 분류되는 K3, K4리그 다음인 K5리그는 국내 아마추어 리그 중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38 여자농구 박지현, 해외리그 도전…FA 포기하고 임의해지 여자농구 박지현, 해외리그 도전…FA 포기하고 임의해지 [FC스포츠]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 박지현이 해외 리그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포기했다. 행선지는 유럽이 될 전망이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4일 발표한 2024년 FA 1차 협상 결과를 보면 박지현의 현재 신분은 ‘임의해지’ 상태다. 임의해지는 계약 기간 중 개별 사유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선수가 소속 구단과 계약을 잠시 해지하기로 한 상태를 뜻한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4일 2024년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지현의 임의해지를 알렸다. 임의해지 신분이 되면 등록 선수 정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22 기계는 “스트라이크”, 심판은 “볼”…'오심 은폐' 프로야구 심판 대화 생중계됐다 기계는 “스트라이크”, 심판은 “볼”…'오심 은폐' 프로야구 심판 대화 생중계됐다 [FC스포츠] KBO(한국 프로야구)리그에서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가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로 외치는 오심이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중계 화면을 통해 심판진이 기계 오류로 잘못을 돌리려고 한 정황까지 포착됐다.논란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의 경기에서 나왔다. NC가 1대 0으로 앞선 3회 말 2사 1루. NC 투수 이재학이 2구를 던졌고, 1루 주자 김지찬이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이는 ‘볼’로 판정됐다.그러나 ABS 판정 결과가 나온 모니터엔 ‘스트라이크’로 표시됐고, N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18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FT스포츠] 역사적인 UFC 300 대회에서 종료 1초를 남기고 호쾌한 ‘버저비터’ KO승을 거둔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보너스로만 무려 8억원을 받았다.할로웨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00’에서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린다는 의미를 담은 ‘BMF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5·미국)를 4라운드 4분 59초에 KO승을 거뒀다.BMF는 가장 터프한 사람을 뜻한다. 소위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리는 이벤트성 타이틀전이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11 두산베어스 시즌 5번째 경기 '매진' 이영하 선발 카드로 역전 시도, LG는 최원태 선발 두산베어스 시즌 5번째 경기 '매진' 이영하 선발 카드로 역전 시도, LG는 최원태 선발 [FT스포츠]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경기에서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2볼넷 8삼진 1실점 호투로 이번 시즌 4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시즌 성적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이 날 패배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13일 경기 선발투수는 두산 이영하, LG 최원태이다. 이영하는 최근 3경기 동안 불펜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3 16:34 태권도 차민서, 십자인대 파열로 긴 재활 끝에 서울시 대표로 발탁 태권도 차민서, 십자인대 파열로 긴 재활 끝에 서울시 대표로 발탁 태권도 차민서(한국체대) 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을 이겨내고 서울시 태권도 대표로 발탁됐다.태권도 유망주로 주목받던 차민서 선수는 2023년 제5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을 끝으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인한 긴 휴식기를 가졌다.차민서는 운동선수로서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으로 십자인대 부상을 꼽았다. 차민서는 “운동생활 중 가장 큰 부상이었고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은 시기였다”라며 당시의 심정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차민서 선수는 십자인대 수술 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태권도·택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