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중국전에서 A매치 40호골을 터트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11분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손흥민은 전반 9분 황희찬(울버햄튼)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오른쪽 슛으로 중국 골문 왼쪽 하단 구석 선제골을 터트렸다.A매치 116번쨰 경기에서 나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43 고종욱, KIA와 2년 더 동행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 "남고 싶은 마음 컸다" 고종욱, KIA와 2년 더 동행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 "남고 싶은 마음 컸다" [FT스포츠]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고종욱(34)이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 잔류를 선택했다.21일 KIA 구단은 "고종욱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1억 원, 연봉 1억 5000만 원, 옵션 1억 원을 합쳐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KIA에서 활약한 고종욱은 올 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80안타 3홈런 39타점 타율 .296을 기록했다. 특히 .346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하는 등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올 시즌 8월 말 이후 대타 카드로 출전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가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33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삼성과 김재윤은 FA계약에 합의, 이르면 22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계약 규모는 4년 인센티브 포함 최대 50억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 시즌 불펜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윤은 올 FA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꼽힌 선수였고, 삼성은 김재윤 영입으로 약점 극복에 나선다.김재윤은 2015년 KT 2차 특별 우선 지명(13순위)을 받고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24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한국-중국 축구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등 해외파 총출동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한국-중국 축구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등 해외파 총출동 [FT스포츠]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랭킹 24위) 축구 대표팀과 중국(79위) 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역대 전적에서는 21승 13무 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서고 있으나 가장 최근이었던 지난 2017년 중국 원정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0-1로 패한 바 있다.며칠 전 열렸던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번 중국전 연승을 겨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1 20:46 클린스만호, 오늘밤 중국 '맞대결' 월드컵 예선 2연승 도전 클린스만호, 오늘밤 중국 '맞대결' 월드컵 예선 2연승 도전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2023년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월드클래스 축구와 소림 축구의 맞대결로 비유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클린스만호는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과 조 1위 굳히기를 노린다. 현재 한국(골 득실 +5)은 중국(골 득실 +1)과 승점 3으로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16:54 은가누와 계약한 PFL, 벨라토르 인수하고 UFC 독주 체제에 도전장 은가누와 계약한 PFL, 벨라토르 인수하고 UFC 독주 체제에 도전장 [FT스포츠]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 세계 2위 단체로 평가받아 온 벨라토르 MMA(Bellator MMA)를 인수했다. UFC의 대항마로 급부상한다.PFL 창립자 돈 데이비스는 21일(한국 시간)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고 "하루아침에 격투기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우리는 파이트 매트릭스에서 세계 상위 2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30% 보유하게 됐다. 이 비율은 UFC와 같다"고 말했다.또한 벨라토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시스템을 재해석하고 2024년 ‘벨라토르 인터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1 16:47 기아 김도영, APBC서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 ··· 재활기간 4주 소요 기아 김도영, APBC서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 ··· 재활기간 4주 소요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최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입은 손가락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21일 KIA 구단은 "김도영이 지난 20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진 결과 왼쪽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도영은 오는 22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약 4개월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영은 19일 끝난 APBC 2023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초 승부치기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15:51 불법 촬영 영상 유포혐의 황의조 '합의하에 촬영'주장, 피해자 측 '촬영에 동의한 바 없다' 불법 촬영 영상 유포혐의 황의조 '합의하에 촬영'주장, 피해자 측 '촬영에 동의한 바 없다'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황의조 측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합의하에 촬영된 것'이라며 불법 촬영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21일 피해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과거 잠시 황 선수와 교제한 적이 있었던 건 사실, 하지만 교제 당시나 그 후로 민감한 촬영에 동의한 적 없으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계속해 삭제를 요청했는데도 무시했다”라는 입장문을 내며 황의조 측의 “합의된 영상”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에 반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1 09:03 황선홍 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U-22), 프랑스 상대로 3-0 완승 황선홍 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U-22), 프랑스 상대로 3-0 완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0)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U-21)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지난 18일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22세 이하(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5-2 완승을 거둔 것에 이어 한국 축구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여 프랑스 현지에서 11월 A매치 기간동안 실전 감각을 키우는 중이다.이번 소집 최종 명단 24명 중 현지 훈련 도중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1 08:28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51) 감독이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상대팀이었던 원주 DB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욕설로 논란을 일으켰다.당시 소노는 DB와 경기에서 16점차로 점수를 앞섰지만 끝내 91-99로 역전패를 당했으며 김 감독이 고양체육관 복도에서 상대팀 DB 코칭스태프와 이흥섭 DB 사무국장을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왜 남의 직원에게 욕을 하느냐'고 따진 DB 권순철 단장과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고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0 16:21 FA 최대어 안치홍, 롯데 → 한화 이적 ··· 4+2년 총액 72억 원 계약 FA 최대어 안치홍, 롯데 → 한화 이적 ··· 4+2년 총액 72억 원 계약 [FT스포츠]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0일 한화 구단은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한화는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의 계약을 이행한다. 이후 2년 계약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뮤추얼 옵션이 발동, 계약 연장 시에는 2년간 보장 13억 원과 옵션 4억 원 등 총액 17억원 계약이 실행된다.안치홍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9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내야의 핵심으로 2019 시즌까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5:30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 받아 ··· 유포자는 구속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 받아 ··· 유포자는 구속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20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앞서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인스타그램에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이에 황의조는 같은 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사생활 폭로글 유포자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5:16 'FA 최대어' 투수 애런 놀라, 필라델피아 잔류 ··· 7년 2230억 계약 'FA 최대어' 투수 애런 놀라, 필라델피아 잔류 ··· 7년 2230억 계약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투수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로 꼽히던 앨런 놀라(30)가 원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2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는 "놀라와 7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계약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필라델피아와 놀라가 1억7200만 달러(약 2229억 9800만원)에 사인했다고 알려졌다.프로 데뷔 후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필라델피아에서만 뛴 원클럽맨인 놀라는 순수 7년 계약이라 사실상 필라델피아에서 남은 커리어를 보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4:26 김연아 '곰신 된다' ... 고우림, 오늘(20일) 현역 입대 '군악대 복무 예정' 김연아 '곰신 된다' ... 고우림, 오늘(20일) 현역 입대 '군악대 복무 예정' [FT스포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28)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20일 고우림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고우림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리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팬분들께 염려 아닌 염려를 늘 안겨드렸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컸는데 드디어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 숙제를 풀어야 할 시간이 찾아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다행히도 포레스텔라 페스티버로가 나머지 공연, 행사들까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4:14 '독보적 존재감' 노시환·김주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베스트9 선정 '독보적 존재감' 노시환·김주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베스트9 선정 [FT스포츠] 한국 야구대표팀의 노시환(23·한화 이글스)과 김주원(21·NC 다이노스)이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베스트 9에 선정됐다.20일 노시환과 김주원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명단에서 각각 1루수와 유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대표팀 4번 타자 겸 1루수 노시환은 4경기에서 18타수 7안타(타율 0.389) 4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호주전 연장 10회 승부치기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선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 대표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3:59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선수, 천하장사 등극 …통산 2번째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선수, 천하장사 등극 …통산 2번째 [FT스포츠]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이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생애 2번째 천하장사에 등극했다.20일 증평군에 따르면 김진은 전날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3대 1로 물리치고 2017년 이후 생애 두 번째 천하장사에 올랐다.김진은 8강 경기에서 씨름판의 괴물로 불리는 2022년 천하장사 김민재를 2-1로 제압하며 이변을 만들어 냈다. 이후 4강 경기에서 백원종을 만나 두 판 연속으로 안다리를 성공시켜 천하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은 이재광을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1-20 11:13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4년 최대 47억원에 계약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4년 최대 47억원에 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7)가 '영원한 거인'으로 남는다.롯데 구단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인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장 금액은 40억원이며, 7억원의 인센티브를 곁들인 계약이다. 이번 스토브리그 1호 FA 계약이다.계약 규모는 첫 FA 당시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전준우는 2019시즌을 마치고 첫 FA 자격을 얻었지만 당시 4년 최대 34억원이라는 다소 박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하지만 전준우는 FA 계약 기간을 채운 4년 동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고 구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0 11:00 앨런, UFC 첫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앨런, UFC 첫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FT스포츠] 브렌던 앨런(27∙미국)이 UFC 초유의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기록했다. 폴 크레이그(35∙미국)를 잡고 6연승을 달린 앨런은 미들급(83.9kg)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달라고 요구했다.UFC 미들급 랭킹 10위 앨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크레이그’ 메인 이벤트에서 13위 크레이그에 3라운드 3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앞선 압도적인 승리였다. 1라운드 그라운드 공방에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0 10:49 한국야구위원회 KBO FA 승인 선수 19명 명단 공시, 스토브리그 시작 한국야구위원회 KBO FA 승인 선수 19명 명단 공시, 스토브리그 시작 [FT스포츠] 한국프로야구 KBO가 18일 2024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4명 중 FA 승인 선수 19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4년 FA 승인 선수 19명은 하루 뒤인 11월 19일(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 교섭 가능하다. 앞서 FA 자격을 충족한 34명으로부터 FA 신청을 받았으며 그 중 시장에 나올 선수 FA 19명이 확정되었다. 올 해 FA 시장에는 불펜과 내야수가 자주 눈에 띄는데, LG 트윈스에서는 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오지환, kt 위즈 김재윤, 주권, SSG 랜더스 김민식, 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8 19:07 야구대표팀 한일전 1-2 석패…‘빈공’에 울었다 야구대표팀 한일전 1-2 석패…‘빈공’에 울었다 [FT스포츠] 류중일호가 타선 빈공에 석패의 눈물을 삼켰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예선 2경기에서 일본에 1대 2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사실상의 결승행 티켓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과 대만 모두 일본전 1패과 호주전 1승을 안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APBC는 한국·일본·대만·호주 4개국 유망주가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KBO·일본야구기구와 대만·호주 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각국 국가대표급 유망주들에게 국제대회 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7 2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