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준플레이오프 1차전 친정식구끼리 붙어, 코로나이후 최대관중 동원 준플레이오프 1차전 친정식구끼리 붙어, 코로나이후 최대관중 동원 [FT스포츠] 가을야구가 '위드코로나'와 함께 시작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주인공들은 같은 구장을 쓰는 친정식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였다. 4일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를 보기 위해 팬들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11월 1일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감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경기 시작 전부터 야구장 밖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이날 KBO의 통계에 따르면 총 1만 9846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모습이 야구 | 윤이나 기자 | 2021-11-05 00:42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야구' 대진표 공개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야구' 대진표 공개 [FT스포츠]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10월 31일로 마무리되었다. 바로 다음날인 1일부터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 잠실에서 치뤄진다.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게 되는데 특히 키움히어로즈는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고척돔 안방을 주인없이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 한치의 양보도 허락할 수 없는 입장이다.하지만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한 두산은 키움보다는 한편 더 양호한 입장을 차지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5위팀이 한번이라도 지게 되면 바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1-10-31 21:39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 야구장 방문 ··· 400홈런 최정 메달 전달, 격려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 야구장 방문 ··· 400홈런 최정 메달 전달, 격려 [FT스포츠]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는 야구장을 찾았다. 올해 두번째이다.정용진 구단주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더을 방문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순위 싸움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최정의 400홈런을 축하하기 위해서 방문했다.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클럽하우스를 찾아 최근 프로야구 역사상 두번째로 개인 통산 400홈런을 친 최정에게 순금 60돈(시세 약 1천500만원)으로 제작된 메달을 직접 전달했다.이 메달에는 최정의 타격 모습과 더불어 이름, 등번호가 새겨져 있고 전용 케이스까지 별도로 제작했다.정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0-28 14:18 삼성 구자욱, 심판 스트라이크 판정 항의 '뿔났다' ··· 결국 퇴장 삼성 구자욱, 심판 스트라이크 판정 항의 '뿔났다' ··· 결국 퇴장 [FT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심판 판정에 대한 거센 항의하다가 결국 퇴장 당했다.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1회 삼진아웃, 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구자욱.문제는 0-2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5회말이다. 2사 2,3루 찬스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섰다.구자욱은 두산 선발 투수 아리엘 미란다와 볼카운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변화구에 반응하지 않았다. 그는 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주심의 생각은 달랐다. 주심은 공이 스트라이크 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1-10-19 22:56 추신수 KBO 역대 최고령 20-20 달성 "아직 이르다. 목표가 있다" 추신수 KBO 역대 최고령 20-20 달성 "아직 이르다. 목표가 있다" [FT스포츠] SSG 추신수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추신수는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홈런 2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2사 이후 최지훈이 좌전 안타로 나간 뒤 타석에 들어서 이민호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0번째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54번째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기 축구 | 정창일 기자 | 2021-10-06 01:34 메이저리그 도전 마치고 FA 신분으로 돌아오는 양현종,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메이저리그 도전 마치고 FA 신분으로 돌아오는 양현종,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야심차게 메이져리그에 도전한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FA 신분으로 국내에 5일 오후 귀국했다.올해 초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던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보냈고 빅리그에서 12경기 무승 3패 평균자책점 5.60의 성적을 남겼다.자신이 원했던만큼의 성과는 아니었지만 그가 도전 하고 싶어했던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메이저리거들과 경쟁하며 만든 의미 있는 성과였다.양현종은 "아쉬운 시즌이었다"며 "미국에 가기 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그러 야구 | 이동우 기자 | 2021-10-05 18:55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통산 2000안타 성공 ···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통산 2000안타 성공 ···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 [FT스포츠] 롯데 간판타자 이대호(39)가 KBO리그 역대 14번째로 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이대호는 1일 부산 KT와 더블헤더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대호는 3-3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전날까지 1,9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대호의 통산 2,000번째 안타로 양준혁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 홍성흔 박용택 정성훈 이승엽 박한이 이진영 김태균 최형우 손아섭에 이어 14번째다. 아울러 이대호는 역대 7번째 13년 연속 100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0-01 17:39 여자펜싱 국가대표 윤지수, 롯데 자이언츠 전 선수 누구? 여자펜싱 국가대표 윤지수, 롯데 자이언츠 전 선수 누구? [FT스포츠] 여자펜싱 국가대표 윤지수(28)가 프로야구 스타 출신 아버지 윤학길(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에대해 언급했다. 윤학길 전 감독은 1988 KBO리그 다승왕이었다.11년 동안 투수로 활약하며, '고독한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윤지수는 롯데 에이스로 활약한 '황태자' 윤학길 전 롯데 퓨처스팀 감독의 딸이다. 윤 전 감독은 1986년부터 1997년까지 롯데에서만 뛰며 117승 94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한 전설이다.이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 31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사직 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1-10-01 00:28 논란 속 복귀전 치른 안우진, 키움 6연패 탈출 논란 속 복귀전 치른 안우진, 키움 6연패 탈출 [FT스포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자숙했던 안우진(22·키움 히어로즈)이 복귀전에서 키움 6연패를 끊었다.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은 NC를 상대로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안우진은 지난 7월 원정 중 팀 동료 한현희와 함께 숙소를 무단이탈, 서울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졌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안우진과 한현희에게 36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키움 야구 | 공민진 기자 | 2021-09-23 23:25 심준석 리그 우승? 한화는 지금 뜨겁다! 심준석 리그 우승? 한화는 지금 뜨겁다! [FT스포츠] 대전발 고춧가루로 프로야구의 판도가 흔들린다. 9월 한 달간 팀 타율이 2할8푼3리로 KBO리그 구단 중 1위다.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15-6으로 크게 이겼다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42승8무66패를 만들면서 KT 위즈에 패한 9위 KIA 타이거즈(41승6무61패)와의 경기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막판 뒷심을 발휘하면서 한화 팬들의 입에서는 '이러다 심준석리그에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심준석리그란 올시즌 리그 최하위팀이 내년 드래프트 1 야구 | 정창일 기자 | 2021-09-22 13:48 삼성 라이온즈 몽고메리 '잘못된 행동 후회하고 반성한다' [전문] 삼성 라이온즈 몽고메리 '잘못된 행동 후회하고 반성한다' [전문] [FT스포츠] 욕설 항의 및 로진백 투척으로 KBO로부터 징계를 받은 삼성 라이온즈 몽고메리가 제재금 300만원이라는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다.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 4회초 이닝을 마친 후 주심에게 욕설을 한 뒤 퇴장 조치 됐으나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주심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위협을 하고 로진백을 주심에게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유니폼 상의를 벗어 그라운드에 던졌다. 이에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해 2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을 결정했다.KBO 징계 이후 삼성도 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1-09-16 19: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