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하(하승연,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가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3연승을 달리며 메달권 진입 기대를 높였다. 팀 하는 21일(한국 시간)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린 2023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스코틀랜드와 예선 5차전에서 6-4로 이겼다.예선 첫 2경기를 노르웨이와 이탈리아에 내준 팀 하는 이후 3, 4차전에서 덴마크와 뉴질랜드를 차례로 꺾었다.이에 대한민국은 종합 5경기 3승 2패로 일본, 노르웨이와 공동 3위에 올랐다.팀 하는 앞으로 독일, 튀르키예, 캐나다, 일본, 스웨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3-21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