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두 SSG 부상 악재, 하재훈·김성현 부상으로 1군 말소 ··· 김원형 감독 "안타깝다" 선두 SSG 부상 악재, 하재훈·김성현 부상으로 1군 말소 ··· 김원형 감독 "안타깝다" [FT스포츠] KBO리그 선두로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에 부상 악재가 닥쳤다.지난 12일 SSG는 외야수 하재훈과 내야수 김성현를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SSG 구단은 "김성현은 10일 타격 훈련 중 통증이 발생해 12일 검진을 받았고, 늑간근(늑골 사이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의료진 소견이 나왔다"며 "복귀까지는 약 2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하재훈이 11일 NC다이노스전 6회 도루 과정에서 다쳤다"며 "2주 뒤 재검사해야 한다. 복귀까지 소요 기간은 재검사 후 파악이 가능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7:50 수원FC전서 '1골 1도움' 대구 세징야, K리그1 18라운드 MVP 선정 수원FC전서 '1골 1도움' 대구 세징야, K리그1 18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대구의 별' 대구FC 세징야가 K리그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베스트 11과 MVP를 발표했다.세징야는 지난 10일 DG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수원FC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3-1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됐다.이날 세징야는 1-1로 맞선 후반 44분 황재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대구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잡아 빠른 속도로 측면을 돌파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7:30 파주 챌린저스, 연천 미라클 꺾고 KBO 드림컵 우승 ··· 진우영 MVP 차지 파주 챌린저스, 연천 미라클 꺾고 KBO 드림컵 우승 ··· 진우영 MVP 차지 독립 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2023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2일 파주는 강원도 횡성의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전 미라클을 6-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파주는 1-2로 끌려가던 5회말 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대거 4득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5-2로 뒤집었다.연천은 6회초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하며 3-5로 점수차를 좁혔지만 6회말 파주의 공격에서 3번타자 박수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6-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파주 선발로 나선 전 캔자스시티 마이너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7:02 오사카 관광사이트에 '오사카 태권도'…“日 스포츠로 오해 우려 항의” 오사카 관광사이트에 '오사카 태권도'…“日 스포츠로 오해 우려 항의” [FT스포츠] 일본 오사카 관광국이 운영 중인 관광안내 사이트가 ‘태권도’를 ‘오사카 태권도’로 표기해 관련 체험활동을 홍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이트 메뉴판 상단 '관광 명소와 체험' 코너를 클릭하면 첫번째 화면 맨 아래에 스포츠 체험코너가 있다.별다른 설명 없이 스모 옆에 태권도를 배치해,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태권도를 스모와 더불어 일본 고유의 스포츠로 오해하기 쉽게 만들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사카 공식 관광사이트에는 ‘관광 명소와 체험’ 코너가 있다”며 “일본전통 격투기 스포츠 중 하나 문화 | 김소라 기자 | 2023-06-13 14:42 김민재 영입, 맨유에 이어 첼시·뉴캐슬·PSG도 가세…이적 고민 커진다 김민재 영입, 맨유에 이어 첼시·뉴캐슬·PSG도 가세…이적 고민 커진다 [FT스포츠] 이적이 유력한 김민재(27·나폴리)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여러 팀이 그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13일 푸트메르카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맨유에 이어 첼시, 뉴캐슬,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도 김민재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나폴리도 만일 이적이 무산될 경우 재계약을 검토 중이다. 맨유가 여전히 김민재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지만 최근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다른 빅클럽들이 가세한 모양새다.김민재는 일찍이 맨유와 연결됐다. 맨유는 지난해 말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3 14:26 음주운전 38세 여배우, 진예솔이었다… "안일한 판단…자숙할 것" 자필 사과문 음주운전 38세 여배우, 진예솔이었다… "안일한 판단…자숙할 것" 자필 사과문 [FT스포츠]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진예솔이 고개를 숙였다.진예솔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공인으로서 내 모든 행동에 책임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며 음주운전 적발을 인정했다."너무도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전한 그는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경찰에 따르면 진예솔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3-06-13 14:12 캡틴 손흥민,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A매치 2연전 출전 불투명 캡틴 손흥민,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A매치 2연전 출전 불투명 [FT스포츠]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가벼운 탈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월 A매치 출전은 회복 여부에 달렸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3일 "손흥민 선수가 지난달 29일 소속팀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까지 마치고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장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복벽의 약한 부위로 밀려나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는데,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경우 스포츠 탈장이라고 한다. 수술은 영국 현지에서 받았다.이 관계자는 "6월 A매치 2연전 출전은 지켜봐야 한다. 감독의 판단이 필요하지만 손흥민은 경기 출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3 14:03 과대광고인지 모르고 영상 제작 참여한 된 유튜버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각종 과대광고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 효능과 효과를 과장 광고를 하는데 인기 있는 유튜버들을 활용한다는 점이다.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피해를 보는 건 인기 유튜버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일 것이다. 예로 인기 많은 유튜버가 건강기능식품 광고기획자와 계약을 맺고 영상 제작을 하게 됐는데 효능과 효과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은 채 영상 제작에 참여를 했다가 낭패를 본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이를 본 구독자들도 이 영상을 보고 호기심에 정말 좋은 건강기능식품인 줄 알고 구입 오피니언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2:08 작가 추경, 갤러리 DESIEGO서 23회 ‘불꽃 - 자연을 아우르다(Flame-Embracing Nature)’ 개인 전시회 열어 작가 추경, 갤러리 DESIEGO서 23회 ‘불꽃 - 자연을 아우르다(Flame-Embracing Nature)’ 개인 전시회 열어 추경 작가는 22년 미국, 한국 순회 개인전에 이어 갤러리 DESIEGO에서 23년 제 23회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불'을 주제로 한 방법론에 대한 탐구가 보다 심화된 2023년 신작들이 대거 소개되는 ‘불꽃 - 자연을 아우르다(Flame-Embracing Nature)’ 전시이다. ‘삶의 불꽃으로’, ‘불꽃-이상향’에 이어 이러한 방법론을 심화시킨 ‘불꽃-자연을 품다’ 연작들은 추상표현주의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뉴욕 한복판에서 먼저 소개된다.작가 추경은 가평 산 중에 작업실을 두고 자연을 관찰하고, 명상하 문화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0:00 테니스 대회 2023 프랑스 오픈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달성 테니스 대회 2023 프랑스 오픈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달성 [FT스포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우승을 차지하며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의 기존 22회 우승 기록을 깨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오픈 대회 14회 우승 이력을 보유한 나달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약 32억원)으로 조코비치는 단식 결승전에서 만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 6-3 7-5)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6-13 02:01 원챔피언십 권원일, 밴텀급 5위 아르템 벨라흐에 TKO 승 원챔피언십 권원일, 밴텀급 5위 아르템 벨라흐에 TKO 승 [FT스포츠] 10일 태국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파이트 나이트 11에서 권원일(28, PboyMMA)이 아르템 벨라흐(27, 러시아)를 TKO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권원일은 데뷔 12경기(8승4패) 만에 처음으로 대회 우수선수 상금 5만 달러(약 6500만 원)를 받았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전 예상을 뒤엎고 보너스까지 챙기며 타이틀전을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 2초 만에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 킥을 몸통에 맞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13 01:16 태권도 서건우, 월드 그랑프리 80kg 동메달 태권도 서건우, 월드 그랑프리 80kg 동메달 [FT스포츠]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서건우(한국체대)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80㎏급 동메달을 차지했다.서건우는 8강에서 올림픽 랭킹 1위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는 등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치며 입상에 성공했다.알레시오를 상대로 1라운드를 6-3으로 가져온 서건우는 2라운드를 3-5로 내줬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선 치열한 난타전 끝에 14-13으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알레시오는 지난해 월드 그랑프리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6-12 20:27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 SNS서 인종차별 논란…"죄송하다"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 SNS서 인종차별 논란…"죄송하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뛰는 일부 선수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사살락(태국)을 언급하며 인종차별적인 글을 주고받아 논란이다.11일 공개된 울산 현대 수비수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문제의 발단이다.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팀 동료 이규성, 정승현 등이 댓글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 가운데 뜬금없이 사살락의 이름이 등장했다.부주장 이규성이 이명재의 사진에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명재는 "아 그건 아니지"라고 답했다.이는 이명재의 까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2 20:19 '더블 챔피언' UFC 아만다 누네스, 타이틀 방어 후 정상서 은퇴 '더블 챔피언' UFC 아만다 누네스, 타이틀 방어 후 정상서 은퇴 [FT스포츠] UFC 여성부 더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은퇴를 선언했다.11일(한국시간) 누네스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UFC 289에서 이리네 알다나를 판정으로 제압하고 밴텀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누네스는 경기 직후 두 개의 벨트를 옥타곤 캔버스에 내려놓고 글러브를 벗으며 은퇴 퍼포먼스를 펼쳤다.누네스는 "난 영원한 두 체급 챔피언이다. 오늘 승리로 앤더슨 실바가 가진 타이틀 방어 기록을 넘어섰다. 오늘 밤은 은퇴하기에 완벽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이어 "몇 년 동안 엄마가 은퇴를 권유했고, 아내도 같은 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5:42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개인투자자 연계투자한도 상향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개인투자자 연계투자한도 상향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의 개인투자자의 연계투자한도가 기존 3천만원에서 4천원으로 상향됐다. 지난 7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갖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개인투자자의 연계투자 한도를 확대한다고 고시했다.특히,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연계대출 상품에 대해서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투자한도가 상향됐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투자한도 상향과 더불어 기관투자 규제 역시 하루빨리 완화되어 온투업의 질적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칵테일펀딩은 개인투자한도 상향을 기념해 해당 기간 투자시, 최대 20만 금융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5:30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원, '3골 4도움' U-20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 "함께 이룬 업적"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원, '3골 4도움' U-20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 "함께 이룬 업적" [FT스포츠]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장 이승원(강원)이 최다 공격포인트(3골 4도움)를 달성해 '브론즈볼'을 수상했다.12일(한국시간) 이승원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결승전이 종료된 가운데 시상식에서 3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브론즈볼'을 수상했다.대회 MVP가 골든볼, 2위는 실버볼이다.한국 남자 선수가 U20 월드컵에서 개인상을 수상한 것은 4년 전 폴란드 대회 골든볼을 받았던 이강인(마요르카·2골 4도움) 이후 두 번째다.한국은 이날 3·4위 결정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4:54 우루과이,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 이탈리아에 1-0 승리 우루과이,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 이탈리아에 1-0 승리 [FT스포츠] 우루과이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승했다.12일(한국시간)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첫 정상에 올랐다.우루과이가 FIFA U-20 월드컵에서 통산 3번째 결승 진출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전후반 통틀어 양팀은 0-0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후반 41분 우루과이 루시아노 로드리게스가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완성했다.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고 경기는 우루과이가 1-0 승리를 거뒀다.반면 7골을 터뜨리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3:27 권경원, 발목 부상으로 클린스만호 낙마 ··· 문선민·정승현·박규현 대체 발탁 권경원, 발목 부상으로 클린스만호 낙마 ··· 문선민·정승현·박규현 대체 발탁 [FT스포츠]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감바오사카)이 부상으로 클린스만호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12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권경원이 지난 7일 소속팀 경기 중 발목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6월 A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지난 7일 권경원은 일왕배 2라운드 고치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발목을 다쳐 전반 17분 만에 교체됐다.수비수 정승현(울산), 측면 수비수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공격수 문선민(전북)이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협회는 "부상 선수 발생에 대비하고, 선수 운용에 여유를 갖기 위해 기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3:13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 ··· 나달 제치고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 신기록 달성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 ··· 나달 제치고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 신기록 달성 [FT스포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11일(현지시간)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4위)를 3-0(7-6 6-3 7-5)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스페인·22승)을 제치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약 31억9천만원)다.나달은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조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2:58 LG트윈스 문보경 데뷔 첫 만루홈런에 힘입어 3연패 탈출, 한화 상대로 13-7 勝 LG트윈스 문보경 데뷔 첫 만루홈런에 힘입어 3연패 탈출, 한화 상대로 13-7 勝 [FT스포츠] 연패 수렁에 빠진 LG트윈스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사슬을 끊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LG는 13-7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에게 스윕패를 당할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다행이지만, 6월 10경기 중 단 3승만을 거둔 성적을 떠올리면 마냥 웃지만은 못할 승리이다.전 날 한화에게 0-7로 진 패배를 설욕하듯 LG는 이 날 13안타로 매섭게 방망이를 휘몰아쳤다. 1회 초 부터 득점이 시작되었다. LG는 상대팀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김현수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12 05: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