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LG트윈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3 프로야구가 본격적으로 스토브리그에 돌입한다. 스토브리그의 첫 단계는 FA 계약이다.KBO는 15일 2024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2024년 FA 자격 선수는 총 34명이다. 구단 별로는 SSG(문승원, 박종훈, 김민식, 이재원, 최정, 한유섬)가 6명으로 가장 많다. LG(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서건창, 오지환)와 삼성(김대우, 오승환, 강한울, 김헌곤, 구자욱)은 각각 5명이다.다만 이 중 오지환(LG), 문승원, 박종훈, 최정, 한유섬(이상 SSG), 김태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