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의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22일(한국시간) 차준환은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27점, 예술점수(PCS) 42.94점, 감점 1점 등으로 88.21점을 받아 9위에 그쳤다.차준환은 지난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섰지만 점프 실수가 나와 메달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5:42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FT스포츠] 28일에 개최된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41.31점, 예술점수(PCS) 32.17점을 기록하여 합계 73.48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아는 한국 선수로는 대한민국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열었다.46번째로 출전한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06 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동메달…부상 딛고 2년만에 입상 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동메달…부상 딛고 2년만에 입상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발목 부상을 딛고 2년 만에 4대륙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섰다.차준환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77점, 예술점수(PCS) 85.88점을 합해 177.65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95.30점을 합해 총점 272.95점을 받은 차준환은 3위를 차지했다.쇼트(106.82점)와 프리(200.76점) 모두 1위에 오른 가기야마 유마(21·일본)가 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03 22:57 한국 피겨, 강원 2024 팀 이벤트서 금메달 획득 ··· 초대 챔피언 등극 한국 피겨, 강원 2024 팀 이벤트서 금메달 획득 ··· 초대 챔피언 등극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기대주들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피겨 팀 이벤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일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 남자 싱글 김현겸(한광고),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로 이뤄진 한국은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에서 랭킹 포인트 13점으로 미국을 한 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청소년올림픽 피겨팀 이벤트는 4개 세부 종목(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에서 순위별로 랭킹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위 3개 종목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른다. 미국, 캐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1:08 여자 피겨 기대주 신지아, 동계청소년올림픽서 값진 銀 획득 여자 피겨 기대주 신지아, 동계청소년올림픽서 값진 銀 획득 [FT스포츠]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16·영동중)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30일 신지아는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45점, 예술점수(PCS) 61.90점을 더해 합계 125.35점을 기록했다.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66.48점을 기록해 3위에 그쳤지만 최종 합계 191.83점을 기록해 일본의 시마다 마오(196.99점)에 이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동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30 23:13 피겨 유망주 김현겸, 男 최초 올림픽 싱글 금메달 쾌거 피겨 유망주 김현겸, 男 최초 올림픽 싱글 금메달 쾌거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현겸(한광고)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9일 김현겸은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29점, 예술점수(PCS) 70.16점, 합계 147.45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쇼트프로그램 점수 69.28점을 더해 총점 216.73으로 아담 하가라(슬로바키아·216.23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남자 피겨 선수가 역대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건 김현겸이 처음이다.김현겸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8:35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19·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ISU는 스케이팅 어워즈 각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후보 명단에는 이해인과 함께 여자 싱글의 루나 헨드릭스(벨기에), 아이스댄스의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 조(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ISU는 창의성과 패션, 스타일, 독창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해인은 2023-2024시즌 쇼트프로그램 세이렌(Seirenes)을 연기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5:55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년 연속 은메달'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년 연속 은메달'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최고 유망주 신지아(15)가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두 시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른 것은 '피겨퀸'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다.신지아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18점과 예술점수(PCS) 63.49점을 합쳐 131.67점을 받았다.신지아는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선 69.08점을 얻어 선두로 나서고 금메달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08 23:16 김연아 '곰신 된다' ... 고우림, 오늘(20일) 현역 입대 '군악대 복무 예정' 김연아 '곰신 된다' ... 고우림, 오늘(20일) 현역 입대 '군악대 복무 예정' [FT스포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28)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20일 고우림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고우림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리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팬분들께 염려 아닌 염려를 늘 안겨드렸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컸는데 드디어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 숙제를 풀어야 할 시간이 찾아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다행히도 포레스텔라 페스티버로가 나머지 공연, 행사들까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4:14 '피겨 기대주'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 금메달 예약 '피겨 기대주'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 금메달 예약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15·영동중)가 2023-24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올 클린 연기로 금메달을 예약했다.1일(한국시간) 신지아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0.31점과 예술 점수(PCS) 30.07점 등 합계 70.38점을 받아 33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이날 신지아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출전 선수 중 70점대를 넘겼다.2위인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나(62.66점)와는 7.72점 격투기 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9-01 15:59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FT스포츠] 최근 도핑 의혹이 불거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피겨 선수 출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SNS에 "최근 갑작스럽게 부풀려진 언론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의 논란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소트니코바는 12일(한국시각) "수 많은 연락을 통해 나의 공식적인 답변을 원하고 있다. 언론은 내가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음을 자백했다는 보도를 냈고, 이런 내용은 항상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을 잘 알고있다. '도핑이 발견됐다'는 문장 뒤에는 내용물의 오염과 손상, 담당자, 운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12 18:33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대한체육회 IOC에 재조사 요청 결정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대한체육회 IOC에 재조사 요청 결정 [FT스포츠] 2014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의 금메달이 박탈될 위기에 놓였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릴리아 아브라모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본인 스스로 2014년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다행히 2차 검사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에 대한체육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과거 사례를 모으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11 18:51 대한체육회, 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 요청 ··· 김연아 금메달 되찾을까 대한체육회, 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 요청 ··· 김연아 금메달 되찾을까 [FT스포츠]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최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 도핑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할 예정이다.11일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과거 사례 등을 모아 IOC 측에 소트니코바의 재조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소트니코바는 지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은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편파 판정과 도핑 논란에 휘말렸다.IOC가 러시아의 조직적인 약물 투약 혐의를 조사하던 2016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11 15:57 피겨 소트니코바, 폭탄발언 파문… "1차 도핑 검사서 양성" 피겨 소트니코바, 폭탄발언 파문… "1차 도핑 검사서 양성" [FT스포츠] 러시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도핑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시인했다.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터라 파장이 예상다.6일 러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인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 ‘Tatarka FM’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재판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07 22:3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한국 은메달, 일본과 1점 차로 준우승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한국 은메달, 일본과 1점 차로 준우승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첫 출전한 국가 대항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에서 피겨강국 일본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이 기술점수(TES) 95.54점 예술점수(PCS) 92.28점을 합친 187.82점을 받으며 1위로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전에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100점을 넘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번 대회는 출전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4-15 20:25 '피겨 간판' 이해인, 팀 트로피 프리도 '개인 최고점 경신' 1위 ··· 韓 2위 유지 '피겨 간판' 이해인, 팀 트로피 프리도 '개인 최고점 경신' 1위 ··· 韓 2위 유지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17·세화여고)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클린 연기를 펼쳤다.14일 이해인은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11점, 예술점수(PCS) 72.46점을 합해 148.57점을 기록했다. 12명의 출전 선수 중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145.7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또한 이해인은 전날(13)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76.90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4-15 00:32 '개인 최고점 경신' 차준환·이해인, 팀 트로피 쇼트 1·2위 차지 ··· 한국은 2위 '개인 최고점 경신' 차준환·이해인, 팀 트로피 쇼트 1·2위 차지 ··· 한국은 2위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과 이해인(17·세화여고)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상위권에 안착했다.13일 한국은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랭킹포인트 합계 39점을 기록하며 미국(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일본은 36점으로 3위다.팀 트로피 대회는 총 6개 국가가 참가하며 남녀 싱글·페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와 프리댄스 각 순위에 랭킹 포인트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4-14 06:26 한국 대표팀 첫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첫 날 2위 기록 한국 대표팀 첫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첫 날 2위 기록 [FT스포츠] 한국 피겨 선수들이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서 중간 2위를 차지했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 이해인(18·세화여고)과 차준환(22·고려대)의 활약이 눈부셨다.이해인은13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00점, 예술점수(PCS) 35.90점으로 합계 76.90점을 받았으며,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54.70점, 예술점수(PCS) 46.63점으로 합계 101.33점으로 각각ISU 공인 개인 쇼트프로그램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4-14 06:23 '피겨 세계선수권 銀' 차준환, 9일 잠실 LG-삼성전 시구 나선다 '피겨 세계선수권 銀' 차준환, 9일 잠실 LG-삼성전 시구 나선다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오는 9일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6일 LG 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2023시즌 홈 개막 시리즈를 진행한다"며 "이번 홈 개막 시리즈에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위를 선양한 인물들을 초정해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차준환은 지난달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싱글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초다.차준환은 "제가 운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항상 지원해준 LG그룹에 감사드리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4-06 17:19 차준환, '개인 최고점' 세계선수권 쇼트 3위 ··· 한국 최초 男 메달 도전 차준환, '개인 최고점' 세계선수권 쇼트 3위 ··· 한국 최초 男 메달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했다.23일 차준환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5.04점, 예술점수(PCS) 44.60점을 받아 합계 99.64점을 기록했다.이날 차준환은 클린 연기를 펼치며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출전 선수 34명 중 3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1위는 우노 소마(일본·104.63점), 2위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1:43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