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랭킹 11위' 김주형, PGA 투어 선정 "내년에 지켜봐야 할 24세 이하의 선수" '세계랭킹 11위' 김주형, PGA 투어 선정 "내년에 지켜봐야 할 24세 이하의 선수" [FT스포츠]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 김주형이 2024년에 지켜봐야 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4세 이하의 선수로 선정됐다.PGA 투어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4명의 유망주를 공개했다. 명단에는 로리 매킬로이의 후계자로 불리는 'DP 월드투어 3승'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를 비롯해 악샤이 바티아(미국),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나카지마 게이타(일본) 등이 포함됐다.김주형은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으며, 올해 US오픈에서 공동 8위,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메이저 대회에서도 호성적으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29 11:06 프로골퍼 김한별 '대회 중 폭언' 벌금 1천만원, 봉사 40시간 징계 프로골퍼 김한별 '대회 중 폭언' 벌금 1천만원, 봉사 40시간 징계 [FT스포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 도중 캐디에게 폭언을 한 프로골퍼 김한별(26)이 벌금 1000만원과 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KPGA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000만원과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김한별은 이달 초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해 이날 상벌위에 회부됐다.김한별은 4번 홀에서 친 티샷이 페어웨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0-24 16:02 골린이는 모르는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 은어 골린이는 모르는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 은어 [FT 스포츠] 요즘 MZ 세대들이 하는 은어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골프 또한 대표적인 골프 용어가 아닌 필드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들이 있는데 골린이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필드에 나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을 은어들을 알아본다.◆아우디파를 하게 되면 스코어카드에 동그라미로 표시를 하는데, 파 4개를 연속으로 하게 되면 아우디 로고와 비슷하기 때문에 아우디라 부른다. 필드에 나갈 때마다 아우디를 할 경우에는 굉장한 실력자로 타수가 싱글일 확률이 높다.◆오잘공드라이브 치는 티샷에서 외치는 용어로 아마 필드에서 가장 스포츠일반 | 강수정 기자 | 2021-10-01 13:58 KT 에이스 '허훈' 부상 ···다행히 뼈 이상 無 재검진 예정 KT 에이스 '허훈' 부상 ···다행히 뼈 이상 無 재검진 예정 [FT스포츠] 수원 KT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에 악재를 맞았다. 에이스 허훈(26, 180cm)이 불의의 부상을 입어 경기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KT는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렀다. KT는 박지원(16득점), 캐디 라렌(13득점) 등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려 90-68 완승을 따냈다.하지만 악재가 있었다. 에이스 허훈이 예기치 않은 부상을 입어 경기 도중 교체된 것. 불의의 상황은 3쿼터 개시 직후 벌어졌다. 허훈은 동료에게 패스한 후 골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지완의 발을 밟았고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1-09-25 21:30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골프 캐디의 유래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골프 캐디의 유래 [FT스포츠] 플레이가 진행되는 동안 골프 백을 운반하고 용도에 맞는 골프채를 건네주는 보조를 캐디라고 부른다. 때로는 선수들에게 스윙 자세와 종류, 방향 등을 조언하는 일을 수행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캐디의 유래는 어디서부터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1560년 12월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는 불과 5세의 나이에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와 정혼한 뒤 유년시절을 보냈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사람들이 활쏘기 연습을 하지 않고 골프만 했기 때문에 군사력을 위해 골프를 국가적으로 금지했다.하지만 남편이 죽고 왕비가 되면서 자신의 권력을 스포츠일반 | 강수정 기자 | 2021-09-01 17:19 골프장에서 필요한 골프복장 에티켓 골프장에서 필요한 골프복장 에티켓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운동인 골프. 예전보다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골프 복장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면서 복장에 대한 기본 에티켓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골프는 심판이 따로 없이 진행될 정도로 신사들의 스포츠라 불리면서 초장기에는 양복 재킷에 와이셔츠와 넥타이, 구두까지 착용을 해야 하는 전통이 있었던 만큼 복장 규정이 매우 까다롭다.초장기와는 많이 변했지만 골프는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축성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고, 필드 라운드 시에는 남녀 공통적으로 스포츠일반 | 강수정 | 2021-08-24 19:04 한국 최초의 프로골퍼 연덕춘 한국 최초의 프로골퍼 연덕춘 대한민국 제1호 프로 골프 선수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연덕춘이다. 그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 근처 군자리 골프클럽이 생기면서 어린 시절 그 근처를 오가며 골프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된다.연덕춘의 조카는 군자리 골프클럽 마스터 캐디였고, 16세가 되던 해 조카를 보기 위해 군자리 골프클럽을 방문했다가 조카의 권유로 캐디 보조를 하면서 골프라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다.당시 군자리 골프클럽에는 일본인 프로골퍼 시라마스가 있었고 회원뿐 아니라 캐디들에게도 골프를 가르쳐 줬는데 시라마스에게 골프채를 선물 받은 연덕춘 스포츠일반 | 정창일 | 2021-08-22 22:32 초보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경기방식 초보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경기방식 골프를 처음 시작하게 된다면 골프채를 휘두르는 동작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골프채를 휘두르는 것에만 집중을 하게 되고 경기 방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골프 경기 방식은, 한 라운드 18홀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며 공을 타격한 총 횟수를 비교하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일반적이다. 각 홀마다 승패를 가려서 이긴 홀의 숫자를 비교하는 매치 플레이 방식도 많이 진행하는 경기 방식이다.대부분의 골프장의 경우 18홀의 규정타수 합이 72타가 되는 것이 표준이며 전후반 9홀을 각각 4타짜리 홀 5개, 3타짜리와 5타짜리를 각각 2개씩으로 구 스포츠일반 | 강수정 | 2021-08-19 23:59 첫 골프라운드 전 잊지말아야 할 준비물과 예절 첫 골프라운드 전 잊지말아야 할 준비물과 예절 [파이트타임즈] 첫 골프 라운드를 가지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머리 올리는 날이라고 하는데 이런 날에는 더욱더 철저하게 챙겨야 할 준비물과 예절을 알아본다.◆ 약속라운드 시간이 지나버리면 모두에게 민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첫 라운드라면 약속시간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체크인, 환복, 식사, 인사와 담소 등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잡아 도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골프클럽골프장에 갈 때 골프클럽은 당연히 가지고 가야지?라고 하지만 초보들 스포츠일반 | 강수정 | 2021-08-17 1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