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코트에 부는 바람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고 안세영은 이를 극복하며 승리를 따냈다.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여자민(싱가포르)을 게임 스코어 2-1(16-21 21-12 21-19)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여자민과 상대 전적에서 7승1패로 앞서게 됐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경기장 내에 바람에 적응을 못해 하이클리어와 헤어핀에서 실수를 반복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3:27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27년 만에 전영오픈 女단식 금메달 ··· "내 커리어 한획 그었다"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27년 만에 전영오픈 女단식 금메달 ··· "내 커리어 한획 그었다"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27년 만에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9일(한국시간)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 소재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중국)를 2-1(21-17 10-21 21-19)로 승리했다.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건 지난 1996년 방수현 이후 안세영이 27년 만이다.전영오픈은 세계배트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대회로 지난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20 13:23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36분 만에 독일 오픈서 가볍게 16강行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36분 만에 독일 오픈서 가볍게 16강行 [FT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세계랭킹 2위)이 세계배드민턴 연맹(BWF) 월드투어 독일오픈에서 16강에 진출했다.8일(현지시간) 안세영은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300 독일오픈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군지 리코(일본·세계랭킹 37위)를 2-0(21-13 2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안세영은 이번 첫 경기에서 36분 만에 압도적으로 군지를 꺾고 1회전을 통과했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1월 인도오픈·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말레이시아오픈 준우승으로 올 시즌 기분좋게 시작했다.안세영은 세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09 11:19 안세영, 중국 천위페이 완파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제패 안세영, 중국 천위페이 완파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제패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주자인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넘고 말레이시아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세계랭킹 4위 안세영은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랭킹 3위 천위페이를 세트스코어 2-0(21-7 21-5)으로 완파했다.이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500 시리즈다. 세계 4위인 안세영은 이날 3위로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천위페이를 2-0(21-17, 21-5)으로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8분 만의 완승이었다.안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7-10 2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