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 20일 개막한다.이 대회는 AFF 소속 10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결승전은 2023년 1월 13일과 16일에 1, 2차전으로 진행된다.A조에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가 속했고 B조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가 경쟁한다.이번 AFF 아세안축구선수권대회는 박항서∙신태용∙김판곤 세 명의 한국인 지도자의 '동남아 삼국지'로 특히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각각 베트남, 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2-2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