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서호주 정부와 다년간 파트너십 체결...오는 8월 퍼스에서 UFC 305 개최 UFC, 서호주 정부와 다년간 파트너십 체결...오는 8월 퍼스에서 UFC 305 개최 [FT스포츠] TKO 그룹 홀딩스(NYSE: TKO)의 자회사인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28일, 서호주 관광청을 통해 서호주 정부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UFC는 호주 퍼스에서 두 번의 블록버스터 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로 오는 8월 18일 RAC 아레나에서 UFC 305가 열린다.UFC 305는 퍼스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UFC 페이퍼뷰(PPV) 대회다. 2018년 2월 UFC 221: 로메로 vs 락홀드의 성공 이후 2023년 2월에는 최대 흥행 기록을 세운 UFC 284: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28 18:35 페레이라, UFC 295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 "아데산야, 아버지에게 오너라" 도발 페레이라, UFC 295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 "아데산야, 아버지에게 오너라" 도발 [FT스포츠]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2년 만에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 UFC에서도 두 체급을 정복했다.12일 페레이라는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를 2라운드 4분 8초 훅 2연타에 이은 엘보 연타로 KO승을 거뒀다.페레이라는 2017년 킥복싱 최고 단체 글로리(Glory) 미들급(85㎏) 챔피언에 오른 뒤 2021년 라이트헤비급(95㎏)까지 정복했다.이후 MMA로 전향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7:15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 ··· UFC 랭킹 진입 실패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 ··· UFC 랭킹 진입 실패 [FT스포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세 번째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지난 12일 강경호는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에서 존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를 거뒀다.강경호 선수는 신체조건에서 유리했지만 상대에게 주무기가 봉쇄당했다.카스타네다는 경기 초반부터 강경호의 주무기인 왼손 잽을 봉쇄하기 위해 왼손잡이 자세를 잡고 레드킥을 적립했다.2라운드에선 강경호는 테이크다운을 당하며 승기를 내줬다. 카스타네다의 펀치가 계속 얹히며 타격 횟수에서 조금씩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다. 강경호의 펀치 타이밍에 백을 잡아 테이크다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6:58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9번째 승리 도전 ··· 계약 체중 변경 제안 수락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9번째 승리 도전 ··· 계약 체중 변경 제안 수락 [FT스포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가 UFC 통산 9승에 도전한다.오는 12일(한국시간) 강경호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95:프로하스카vs페레이라'에 출전해 존 카스타녜다(31)와 맞붙는다.강경호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은 19승 9패 1무효(UFC 8승 2패 1무효)로 이번 대결에서 UFC 통산 9승을 노린다.당초 강경호는 오는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UFC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해 예정보다 1주일 일찍 옥타곤에 오른다.또한 감량 부담을 느낀 카스타네다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7:40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페레이라, 프로하스카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노린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페레이라, 프로하스카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노린다 [FT스포츠] 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에서도 두 체급 정복에 나선다.페레이라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사상 최초 킥복싱과 MMA 최고 단체 두 체급 정복에 도전한다. 페레이라는 2021년 입식 격투기 최고 단체 글로리에서 미들급(85kg)과 라이트헤비급(9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10 11:07 UFC 294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격돌 ··· 역대급 챔피언vs챔피언 리매치 UFC 294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격돌 ··· 역대급 챔피언vs챔피언 리매치 [FT스포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챔피언 간 '역대급' 리매치가 펼쳐진다.오는 22일(한국시간) UFC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29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다시 한번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격투기 팬들이 기다려온 리매치로 두 파이터는 지난 2월 UFC 284에서 역시 최고의 '챔피언vs챔피언' 슈퍼 파이트 대결을 펼쳤다. 명승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19 15:29 올리베이라 부상으로 'UFC 294' 메인이벤트 변경 ···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 격돌 올리베이라 부상으로 'UFC 294' 메인이벤트 변경 ···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 격돌 [FT스포츠] 다음주 UAE 아부비에서 개최될 UFC 294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UFC는 "찰스 올리베이라가 뜻하지 않게 부상을 입으면서 다음주 열릴 UFC 294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당초 올리베이라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어다.UFC는 대회의 메인 이벤트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올리베이라는 대체할 선수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투입했다.마카체프와 볼카노프스키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UFC 284에서 마카체프와 맞서 판정패한 바 있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11 14:55 '은퇴' 코리안좀비 정찬성, 마지막 경기 본 딸 일기 공개 ··· "이제 놀이공원 갈 수 있다" '은퇴' 코리안좀비 정찬성, 마지막 경기 본 딸 일기 공개 ··· "이제 놀이공원 갈 수 있다" [FT스포츠] 한국 종합격투기(MMA) '코리안좀비' 정찬성(36)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정찬성의 딸이 아빠의 은퇴 경기를 본 소감을 공개했다.27일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렇게 큰거니"라는 글과 딸이 쓴 일기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정찬성은 아내 박선영(39)씨와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정찬성의 딸은 "오늘 엄마 아빠가 온다”며 “그래서 왕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풍선도 달았다”면서 “어제 경기에서 (아빠가) 비록 졌지만 나는 2라운드에서 질 줄 알았는데 3라운드까지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첫 인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28 17:12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FT스포츠]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P4P 1위 자리를 탈환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가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밀어내고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0 :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 메인 이벤트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승부가 적용된 결과다.볼카노프스키는 대회의 메인카드에서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를 3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경기를 마친 볼카노프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2:29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FT스포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한 차례 경기만을 치른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해인 2022년에 볼카노프스키는 UFC 273, UFC 276 두 차례 경기를 치뤘다. 볼카노프스키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맥스 할러웨이를 상대로 2승을 거두어들였다. 연승 기세를 이어가던 볼카노프스키는 전 체급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파운드 포 파운드(Pound for Pound) 1위와 함께 라이트급 챔피언이라는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5-15 21:31 UFC 로버트 휘태커, 다음 경쟁 상대는? '확실한 강자 상대하길 원한다' UFC 로버트 휘태커, 다음 경쟁 상대는? '확실한 강자 상대하길 원한다' [FT스포츠] 지난 2월 호주 퍼스에서 열린 UFC 284 경기가 로버트 휘태커의 마지막 기회였을까. UFC 미들급 선수 로버트 휘태커(32∙호주)가 다음 일정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UFC 미들급 파울로 코스타(31∙브라질)가 휘태커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휘태커는 지난 월요일 MMA 기자회견 자리에서 "코스타가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며, 코스타와의 대결에 대해 '그는 나와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휘태커는 코스타와 싸움을 열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지난 4월 9일 열렸던 UFC 2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4-18 22:23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재대결 가능성 있지만 '아직'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재대결 가능성 있지만 '아직' [FT스포츠] UFC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의 재대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카체프와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2일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맞붙었으며 마카체프가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사수했다. 2016년 UFC 데뷔 후 페더급에서 12연승 무패행진을 달려온 볼카노프스키는 전 체급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28 18:59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P4P 랭킹 여전히 1위 차지 ··· 2위 마카체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P4P 랭킹 여전히 1위 차지 ··· 2위 마카체프 [FT스포츠]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P4P 랭킹 1위를 굳건히 차지했다.14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의 랭킹에 변함이 없다.지난 주말 UFC 284에서 이슬람 마카체프가 볼카노프스키를 제압하여 랭킹 변동이 있을거라 예상했으나 두 파이터 기존 랭킹은 그대로다.경기의 체급이 라이트급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여진다.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이 주 체급이지만 이번에 라이트급을 뛴 경우다. 따라서 패배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듯 하다.반면 마카체프의 경우 P4P 1위이자 현 챔피언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2-15 14:46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대단했던 UFC 284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대단했던 UFC 284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FT스포츠] 지난 12일 호주 퍼스의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UFC 역대 처음으로 다른 체급의 챔피언간의 대결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장 화제였던 UFC 284 라이트급 타이틀전에는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와 현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2·러시아)가 맞붙었다. 결과는 마카체프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 승으로 마쳤지만 볼카노프스키는 짧은 시간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경기였다. 경기를 마친 후 UFC의 페더급 챔피언인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13 19:57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 첫 방어 성공 ··· P4P 1위 예상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 첫 방어 성공 ··· P4P 1위 예상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를 꺾고 첫 방어에 성공했다.지난 12일(한국시간) 마카체프는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5라운드 혈투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정상급에 있는 두 파이터간의 대결답게 수준 높은 공방전이 펼쳐졌다. 앞서 UFC 역사상 최초의 P4P 랭킹 1위와 2위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이번 승리로 마카체프가 볼카노프스키를 제압하며 P4P 최강자가 될것으로 예상된다.1라운드 초반 마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2-13 15:29 캄자트 치마에프 웰터급 도전 대신 다시 미들급으로, 휘태커에게 대결 요청 캄자트 치마에프 웰터급 도전 대신 다시 미들급으로, 휘태커에게 대결 요청 [FT스포츠] 캄자트 치마에프(29, 스웨덴)가 기다림 끝에 직접 싸울 상대를 지목하고 나섰다. 치마에프는 '악인 대 선인' 구도로 로버트 휘태커(31·호주)에게 대결을 신청했다.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캄자트 치마에프는 UFC가 다음 상대를 찾아주기를 기다려왔다. 타이틀 도전을 위해 실력을 가다듬던 치마에프는 UFC에서 미들급과 웰터급을 섭렵한 치마에프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다중 체급 타이틀 석권에 도전중인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콜비 코빙턴(34, 미국)과 웰터급매치를 노리고 있었으나 둘의 대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09 20:12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284 홍보 제대로 했다, 역대급 인기 자랑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284 홍보 제대로 했다, 역대급 인기 자랑할 것' [FT스포츠] 오는 주말 호주에서 열리는 UFC 284를 앞두고 UFC 대표인 데이나화이트 회장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호주 퍼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2019년 10월 UFC 243 이후 3년 4개월만에 UFC 284가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에는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호주 출신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두 선수는 각 체급 최고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실력자들로 체급별 대결은 물론, 각기 다른 체급의 챔피언간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08 21:11 호주 퍼스서 UFC 284, UFC 최초 P4P 1위vs 2위 대결 ··· 두 체급 타이틀 매치 성사 호주 퍼스서 UFC 284, UFC 최초 P4P 1위vs 2위 대결 ··· 두 체급 타이틀 매치 성사 [FT스포츠]이번 주말 호주 퍼스에서 UFC 284를 개최한다.UFC는 오는 12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UFC 284에서 2019년 10월 UFC 243 이후 3년 4개월만에 열린다.코로나19로 장기간 해외 이벤트에 제한이 있었지만 상황이 점차 나아지면서 다시 세계 곳곳에서의 이벤트를 재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두 체급 타이틀매치가 성사됐다.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원정에서 1차 방어전에 나선다. 상대는 호주 출신의 현 페더급 챔피언 알락산더 볼카노프스키다. 볼카노프스키는 이 경기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거머쥘 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2-07 18:53 UFC 284 라이트급 도전장 내민 볼카노프스키 '내가 이겨도 핑계대지 말라' UFC 284 라이트급 도전장 내민 볼카노프스키 '내가 이겨도 핑계대지 말라' [FT스포츠] 2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84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와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의 대결이 열린다.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볼카노프스키는 체급을 올려 현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볼카노프스키는 2016년 UFC에 합류한 이후 MMA에서 가장 손꼽히는 선수 중 하나로 활동해왔으며 12연승의 기록과 함께 네 번의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하며 승승장구의 기세를 보였다. 현재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4, 러시아)가 은퇴한 이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03 00:24 '3년 2개월만에 UFC 복귀' 최두호, 카일 넬슨과 페더급 복귀전 '3년 2개월만에 UFC 복귀' 최두호, 카일 넬슨과 페더급 복귀전 [FT스포츠] 3년 2개월 만에 옥타곤에 돌아오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2)는 공백기에도 자신감으로 가득했다.최두호는 이달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카일 넬슨과 페더급 경기에 나선다. 지난 2019년 12월 샤를 주르댕에 패한 뒤 3년 2개월 만의 복귀다.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로 인한 국외여행 제한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2021년 병역 문제를 해결하고 그해 7월 대니 차베즈(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이 추진됐지만 경기 2주 전 어깨 부상을 입어 출전이 무산되는 아픔도 겪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2-01 16:5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