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왕조를 이끌고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박석민(39)이 공식 은퇴식을 갖는다.2일 NC 다이노스는 "오는 11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박석민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박석민 코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육성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를 졸업한 뒤 2004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석민은 뛰어난 타격 실력과 장타력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2 15:37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결국 구속 ··· "도망우려"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결국 구속 ··· "도망우려" [FT스포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이 결국 구속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대리처방 혐의를 받는 오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지난 21일 법원에 도착한 오씨는 파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약류를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선수 시절에도 투약했는지’, ‘증거를 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14 '러브캐처' 김지연과, 야구선서 정철원과 결혼…'혼전임신 고백' '러브캐처' 김지연과, 야구선서 정철원과 결혼…'혼전임신 고백' [FT스포츠]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과 야구선수 정철원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김지연은 지난 10일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어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김지연은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1:10 KBO,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대표팀 예비 명단 35인 공개 KBO,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대표팀 예비 명단 35인 공개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서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 대결할 야구대표팀(팀 코리아)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예비 명단에는 투수 19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 등 선수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등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젊은 선수들이 주로 뽑혔다.아시안게임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한화 문동주를 비롯해 KT 박영현 두산 곽빈, KIA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롯데 나균안 최준용, 삼성 원태인 등 국제대회에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5:49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계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28)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에드먼과 1650만달러(약 220억원)에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2024시즌 에드먼의 연봉은 700만달러, 2025시즌은 950만달러다.또한 MVP 투표에서 5위 이내에 들면 2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가 되면 1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는다. 골드글러브나 플래티넘 글러브, 실버 슬러거 혹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MVP로 뽑히면 10만달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3 17:51 SSG, 키움에 현금+신인지명권 주고 포수 이지영 영입 SSG, 키움에 현금+신인지명권 주고 포수 이지영 영입 [FT스포츠] SSG 랜더스가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을 품었다.SSG 구단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에 현금 2억5000만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고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이지영은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5000만원)에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으나 곧바로 트레이드로 되며 SSG에서 올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지영은 키움과 합의한 계약 조건을 안고 SSG로 향한다.이지영은 KBO리그 통산 1천270경기에 출전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3:11 샌디에이고 고우석, LG서 달던 19번은 팀 영구결번…21번 배정 샌디에이고 고우석, LG서 달던 19번은 팀 영구결번…21번 배정 [FT스포츠] 고우석(26·샌디에이고)이 새 등번호를 달고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오른다.샌디에이고가 10일 공개한 2024시즌 40인 명단을 보면 고우석은 등번호 21번을 배정받았다.고우석은 KBO리그 LG 트윈스 시절엔 19번을 달고 뛰었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돼서도 언제나 19번을 달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선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희망하는 번호가 같았는데 에드먼의 양보로 19번을 달기도 했다.그러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맞이하는 고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0 21:40 'MBL 진출 확정' 고우석, 빅리그 샌디에이고 뒷문 지킨다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MBL 진출 확정' 고우석, 빅리그 샌디에이고 뒷문 지킨다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LG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과 상호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고우석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에 사인했다. 구단과 선수 합의에 따라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고 보도했다.고우석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지난해 11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16:19 이노우에 나오야…복싱 두 체급 4대 기구 평정 이노우에 나오야…복싱 두 체급 4대 기구 평정 [FT스포츠] ‘사무라이 괴물 복서’ 이노우에 나오야(30)가 두 체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이노우에는 26일 밤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복싱 슈퍼 밴텀급(55.34 kg) 4대 기구(WBC·WBA·WBO·IBF) 통합 타이틀전에서 말론 타팔레스(31·필리핀)를 상대로 10라운드 1분 2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경기 전까지 WBC와 WBO 챔피언이었던 이노우에는 IBF, WBA 챔피언이었던 타팔레스를 이기면서 4대 기구 챔피언벨트를 모두 차지했다. 프로통산 전적은 26승 무패 23KO를 장식했다.지난해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3-12-28 11:13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FT스포츠]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계약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AP통신의 올해 남자선수에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P통신은 "오타니가 자사 스포츠전문 패널의 투표에서 87표 중 20표를 획득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 테니스 지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이상 16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첫 우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12표)를 따돌리고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를 받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31 '아시아야구선수권 3위' 한국, 2023 세계랭킹 4위로 마무리… 1위는 일본 '아시아야구선수권 3위' 한국, 2023 세계랭킹 4위로 마무리… 1위는 일본 [FT스포츠] 한국 야구가 2023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을 4위로 마쳤다.19일(이하 한국 시각) WBSC가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한국 남자 야구는 4353점으로 4위를 지켰다.WBS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WBSC 남자 야구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35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5797점)이며 2위는 멕시코(4764점)다. WBC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미국은 4492점으로 3위다.WBSC는 12세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각 국가의 최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9 23:17 샌프란시스코 신체검사 통과한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공식 입성 샌프란시스코 신체검사 통과한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공식 입성 [FT스포츠]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5)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정후는 한국인 선수로 역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액인 1484억원이라는 거액을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 이정후의 입단 계약 조건은 6년 1억1300만달러로, 계약금 50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를 먼저 받은 후 구단 사정에 따라 매년 지급되는 연봉이 조금씩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이정후의 계약조건에는 4년 뒤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되어있어 이정후가 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4년 뒤 훨씬 큰 계약 조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15 16:42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 야구대표팀, 난적 호주 3-2 격파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 야구대표팀, 난적 호주 3-2 격파 [FT스포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연장전 혈투 끝에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로 난적 호주를 격파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 호주전에서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1차전에서 호주에 당했던 패배(7대8 패)를 8개월 만에 설욕했다.대표팀은 선발 문동주(19·한화 이글스)의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타자 리암 스펜스는 문동주의 폭투로 3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7 01:05 한국 남자 복싱의 희망 '강종선'의 1차방어전, 도전자는 일본의 토노모토 한국 남자 복싱의 희망 '강종선'의 1차방어전, 도전자는 일본의 토노모토 갑자기 추워진 11월, 복싱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복싱 타이틀매치가 11월 26일 용산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한국 복싱의 희망인 챔피언 강종선(21.전일복싱)과 일본 유스 챔피언 출신의 베테랑 복서 쿄헤이 토노모토(28.일본)와의 OPBF 실버페더급 타이틀매치다. 강종선은 2001년 10월 9일생으로 지난 2023년 7월, 세계 챔피언 출신의 필리핀 복서 멜빈 밀란도에게 판정승을 거둬 OPBF 실버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멜빈 밀란도와의 경기에서 초반 위기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면서 WBC 세계랭킹 20위 안에 복싱·킥복싱 | 이승륜 기자 | 2023-11-15 20:42 '3金 레전드 지도자' 김응용·김성근·김인식,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3金 레전드 지도자' 김응용·김성근·김인식,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FT스포츠] KBO리그 레전드 지도자로 손꼽히는 김응용(82)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성근(80) 전 한화 감독, 김인식(76) 전 국가대표 감독이 한국시리즈(KS) 5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 전 감독이 13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5차전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KBO리그 역사에서 통산 2000경기 이상 소화한 감독은 세 감독뿐이다. 김응용 전 감독이 2910경기에 출전해 이 부문 1위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6:47 LG '초비상' 마무리 고우석, KS 앞두고 연습경기서 허리통증 ··· "상태 지켜볼 예정" LG '초비상' 마무리 고우석, KS 앞두고 연습경기서 허리통증 ··· "상태 지켜볼 예정"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연습경기에서 허리 근육통을 호소해 교체됐다.1일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이날 고우석은 9회초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당초 계획한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팀이 6-2로 앞선 9회초 선두타자 박승규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주형을 유격수 뜬공을 처리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이후 후속타자 허인서 상대 도중 투구를 멈췄다. 몸에 이상을 느낀 듯 벤치를 향해 이상 신호를 보냈다.곧장 코칭스태프가 마운드에 올라가 고우석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2 12:28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FT스포츠] 박석민(38·NC 다이노스)이 유니폼을 벗는다.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시즌 막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구단도 박석민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대구고 졸업 후 2004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은 2015시즌 종료 후 NC와 4년 총액 96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다이노스의 일원이 됐다. 2020시즌 종료 후 다시 FA 자격을 획득한 박석민은 2+1년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했다.박석민은 통산 18시즌 동안 총 169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0 10:21 '아시안게임 4연패'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도 맡는다 '아시안게임 4연패'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도 맡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 우승을 이끈 류중일(60)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 지휘를 맡는다.18일 KBO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APBC 대표팀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류중일 감독은 올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5세 이하 및 입단 4년차 이하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역대 아시안게임에서 프로 선수가 참가한 이후 야구대표팀이 유망주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 적은 이번 대회가 처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8 17:43 국가대표 마운드 섭렵한 '112승 좌완' 차우찬 현역 은퇴…16년 프로 생활 마무리 국가대표 마운드 섭렵한 '112승 좌완' 차우찬 현역 은퇴…16년 프로 생활 마무리 [FT스포츠] KBO리그 통산 112승을 거둔 왼손 투수 차우찬(36·롯데 자이언츠)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롯데 구단은 17일 "차우찬이 은퇴를 결정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스프링캠프 때부터 최근까지 열심히 준비했지만 몸 상태와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서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군산상고를 졸업한 차우찬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아 프로에 뛰어 들었다.2016시즌까지 줄곧 삼성에서 뛰던 그는 2017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7 17:49 프로복싱 헤비급 최강자, 링매거진 2회 챔피언 선정 타이슨 퓨리 프로복싱 헤비급 최강자, 링매거진 2회 챔피언 선정 타이슨 퓨리 [FT스포츠]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복싱 선수. 전 복싱 4대 기구(WBA, IBF, WBO, IBO) 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WBC의 헤비급 챔피언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압도하고, 2020년 2월 22일 디온테이 와일더까지 압도하며 그 전엔 무하마드 알리만 지니던 기록인 링매거진 2회 챔피언 선정됐습니다.202cm 되는 거인같은 키와 긴 리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복서로 월등한 피지컬과 덩치에 비해 매우 민첩한 움직임과 스테미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울증, 알코올, 코카인 중독으로 스스로 왕좌에서 불명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07-25 13:1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