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FT스포츠]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사대(射臺)를 뒤로 하고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전 사격 대표 진종오가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사격을 했고,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는 받았던 사랑을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진종오로 새로 태어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이날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진종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27년 간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27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올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올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FT스포츠] 펜싱 여자사브르 대표팀이 2023∼2024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서지연(안산시청), 윤소연(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간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부상 회복을 위해 빠진 가운데서도 내년 파리 올림픽으로 향하는 2023-2024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이날 한국 여자 사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8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 여자 에페,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 여자 에페,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우승 [FT스포츠]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가 나선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제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32강에서 요르단을 45-14로 가볍게 꺾은 한국은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5-30으로 물리치고, 4강에서 중국을 45-28로 넘었다. 기세를 탄 한국은 결승에서 이란을 45-28로 제압하며 정상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6-21 12:32 '어게인 어펜져스' 펜싱 男 사브르,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전 우승 '어게인 어펜져스' 펜싱 男 사브르,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전 우승 [FT스포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했다.26일(현지시간)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와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 대회에 이어 시즌 세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이다. 한국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세계랭킹 1위다.이번 대회에는 작년 11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던 오상욱이 복귀해 2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27 17:14 韓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나란히 월드컵 단체전서 동반 우승 韓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나란히 월드컵 단체전서 동반 우승 [FT스포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12일(현지시간)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하한솔(성남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박상원(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세계랭킹 1위인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헝가리를 상대해 45-37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남자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첫 국제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대한펜싱협회는 "신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2-14 00:36 한국 펜싱 남자 대표팀 'F4' 단체전 우승으로 금메달, 여자 단체전은 3위 수성 한국 펜싱 남자 대표팀 'F4' 단체전 우승으로 금메달, 여자 단체전은 3위 수성 [FT스포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모두 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의 펜싱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도경동(대구광역시청), 오상욱(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펜싱연맹(FIE) 국제월드컵에서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전은혜(대전광역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윤지수와 홍하은(이상 서울특별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강에서 만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1-14 18:23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선수권서 4연패 쾌거 달성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선수권서 4연패 쾌거 달성 [FT스포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가 세계선수권 첫날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22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2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헝가리를 45-37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독일 라이프치히, 2018년 중국 우시,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정상에 올랐다.구본길은 인터뷰를 통해 "4연패를 할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7-23 03:40 남자 펜싱 사브르 구본길,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 남자 펜싱 사브르 구본길,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 [FT스포츠]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그랑프리대회에서 준우승, 2년여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을 기록했던 구본길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국제대회 시상대에 올랐다.이날 구본길은 16강전 호시노 겐토(일본), 8강전 모하메드 포투히(이란), 준결승전에선 아르트욤 사르키스얀(카자흐스탄)을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다.세계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을 15-1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사브르 맏형'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6-10 23:29 韓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월드컵 '우승' ··· 독일 꺾고 정상 우뚝 韓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월드컵 '우승' ··· 독일 꺾고 정상 우뚝 [FT스포츠]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독일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1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성남시청), 김준호(화성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어펜져스'가 건재함을 보여줬다.앞서 이번 대회 16강 튀니지, 8강 이집트, 4강 러시아를 차례대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45-38로 우승했다.이들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1-18 12:36 펜벤져스 구본길 프랑스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앞으로 일정 어쩌나 펜벤져스 구본길 프랑스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앞으로 일정 어쩌나 [FT스포츠]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리는 국제그랑프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8일 프랑스에 입국했다. 그리고 오늘 16일 구본길이 프랑스에서 코로나 19 감염 확진을 받고 현재 치료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염려가 높아졌다.구본길은 펜싱 선수 외에도 다양한 TV예능 프로 출연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앞으로 촬영에 차질을 빚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다행히도 구본길 선수가 참여중인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1-16 20:19 펜싱 '사브르' 김정환 국가대표 선발전 1위, 파리올림픽에서의 포효 볼 수 있나 펜싱 '사브르' 김정환 국가대표 선발전 1위, 파리올림픽에서의 포효 볼 수 있나 [FT스포츠] 지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 선수가 23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사브르 토너먼트 결승전을 15-6으로 승리하며 1위에 등극했다. 김정환 선수의 결승전 상대 선수는 임재윤 선수로 김정환 선수보다 훨씬 어린 나이의 선수였으나 점수 외의 숫자는 승부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김정환 선수는 3년 전 은퇴를 선언했지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복귀 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종목에 출전하여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실력으로 아직 선수로서의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0-23 17:12 '노는브로 2' 인교돈 , 장준 태권도국가대표팀의 특급 강의가 펼쳐진다. '노는브로 2' 인교돈 , 장준 태권도국가대표팀의 특급 강의가 펼쳐진다. [FT스포츠] 10월 18일 방송되는 '노는브로(bro)2' 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강의가 펼쳐 진다. 태권도 국가대표팀 인교돈과 장준이 출연하여 브로들에게 태권도의 모든것을 전수한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화려한 발차기에서 부터 방어기술까지 배운 조준호와 백지훈의 겨루기 대결까지 진행된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진다. 브로들 중 유일하게 노란띠 출신인 구본길을 제외하고 , 난생처음으로 태권도를 배우게된 브로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배움에 임했다. 발차기 시범에 나선 인교돈은 회전차기를 통하여 브로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겨 태권도·택견 | 이민희 기자 | 2021-10-18 14:41 펜싱 어펜져스, 홈파티에 초대받고 싶은 훈훈함 (화보) 펜싱 어펜져스, 홈파티에 초대받고 싶은 훈훈함 (화보)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4인방' 일명 어펜져스라고 불리는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홈파티 화보가 공개됐다. 어펜져스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구본길 선수는 스스로 파티의 호스트를 자청, 다른 선수들에게 다섯 가지 맥주를 능숙하게 설명하며 따라 주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올림픽의 진한 감동이 여전한 가운데 4명의 금빛 검객은 뛰어난 경기력만큼이나 수려한 비주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오상욱 선수가 처음으로 밝히는 스포츠 | 민진아 기자 | 2021-10-01 12:32 펜싱 세계랭킹 2위 오상욱, 도쿄 어펜저스 형님들 제압··· 개인전 우승 펜싱 세계랭킹 2위 오상욱, 도쿄 어펜저스 형님들 제압··· 개인전 우승 [FT스포츠]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2위 오상욱(성남시청)이 국내대회 우승을 자치했다. 14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은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0으로 꺾고우승했다.지난 도쿄올림픽 당시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로 개인전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8강에서 탈락하여 아쉬움이 남았지만 국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이후 첫 국내대회였던 지난달 대통령배 전국 남녀 선수권대회 때 오상욱은 결승에서 김정환을 만나 8-15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1-09-14 15:55 국민체육진흥단, 도쿄올림픽 출전해 선전한 선수단 환영 행사 국민체육진흥단, 도쿄올림픽 출전해 선전한 선수단 환영 행사 [파이트타임즈]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1일 (수)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여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국가대표 남자 사브르 펜싱팀의 맏형인 김정환은 개인전 동메달로 한국 펜싱에 첫 메달을 안겨주었고 단체전에 참가하여 오상욱(성남시청), 김준호(화성시청)와 함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2연패를 이뤄냈다. 우하람은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4위를 기록했다.조현재 공단 스포츠일반 | 민진아 | 2021-08-11 16:08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진출, 9년만에 2연패 도전!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진출, 9년만에 2연패 도전! [파이트타임즈]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독일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위해서 단 1경기만 남겼다.김정환(38, 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32), 오상욱(25,성남시청),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팀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을 45-41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에 오른다.독일과의 준결승전은 한국은 초반 끌려다니며 고전하면서 막판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거듭됐다. 경기 막바지 스차보가 방어과정에서 사타구니 쪽 통증 스포츠일반 | 민진아 | 2021-07-28 17:46 어린이날,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와 문화행사 열린다' 어린이날,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와 문화행사 열린다' [파이트타임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5월 4일)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5월 5일)을 개방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10시부터 14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스포츠일반 | 윤동희 기자 | 2019-05-03 2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