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현지 관계자가 뽑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중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구단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최악의 FA계약 부문에서는 30명의 선수가 표를 받았고 이정후는 팀 동료 조던 힉스와 함께 7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선수의 기량보다 계약 조건에 관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2023시즌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6:07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FT스포츠]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끈 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이 6년 보장 100억원, 최대 12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LG 구단은 지난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앞서 1월 LG는 오지환과 6년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오지환이 샐러리캡(연봉합산제한) 등을 고려해 2023시즌을 마치고 LG 구단과 상의한 끝에 FA를 신청하고 앞서 합의한 계약은 비FA 다년 계약이 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5:57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삼성과 김재윤은 FA계약에 합의, 이르면 22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계약 규모는 4년 인센티브 포함 최대 50억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 시즌 불펜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윤은 올 FA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꼽힌 선수였고, 삼성은 김재윤 영입으로 약점 극복에 나선다.김재윤은 2015년 KT 2차 특별 우선 지명(13순위)을 받고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24 프로농구 KGC, 오세근·문성곤 떠난 자리 정효근 영입 ··· 전력누수 보완 프로농구 KGC, 오세근·문성곤 떠난 자리 정효근 영입 ··· 전력누수 보완 [FT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프리에이전트(FA) 정효근(31)을 영입했다.19일 KGC는 "자유계약선수인 정효근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계약 기간 3년에 첫 해 보수 총액 5억 원(연봉4억 원·인센티브 1억 원)"이라고 덧붙였다.정효근 선수는 2m의 장신 포워드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KBL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10.5점 3.7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9 16:47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재활 중인 에이스 김희진과 FA계약 ··· "다시 한 번 왕조 명성 재건할 것"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재활 중인 에이스 김희진과 FA계약 ··· "다시 한 번 왕조 명성 재건할 것"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IBK기업은행은 "김희진과 연간 3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IBK는 외부 FA 황민경을 영입한 데 이어 큰 키와 강한 공격력으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김희진과 재계약을 완료하며 2023-24시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희진은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이자 IBK기업은행의 창단 멤버로 프랜차이즈 스타다. 12시즌 동안 331경기 1226세트에 출전하여 총 4170점을 기록했다. 3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1 12:23 여자배구 최고령 정대영, 친정팀 GS칼텍스와 FA계약 ··· "내게 가족과도 같은 팀" 여자배구 최고령 정대영, 친정팀 GS칼텍스와 FA계약 ··· "내게 가족과도 같은 팀" [FT스포츠] 여자배구 최고령 선수 미들블로커 정대영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18일 GS칼텍스는 "정대영과 1년, 계약 금액 3억원(연봉 2억 5000만원·옵션 5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후배 선수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베테랑을 영입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정대영 합류로 GS칼텍스는 최우선 과제였던 미들블로커를 보강했다.정대영은 9년만에 친정팀 복귀다. 2007-08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GS칼텍스 소속으로 2번의 우승을 경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8 12:52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인 리베로 도수빈과 재계약했다.흥국생명 구단은 17일 "도수빈과 총보수액 1억3천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FA 최대어 김연경에 이어 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FA 선수를 모두 잔류시켰다.도수빈은 2016∼2017시즌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비를 뽐냈다.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던 도수빈은 김해란의 복귀 이후 백업으로 자리를 옮겨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도수빈은 지난 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7 16:09 LG, FA 채은성 보상선수로 한화 우완투수 윤호술 지명 "즉전감 활약 기대" LG, FA 채은성 보상선수로 한화 우완투수 윤호술 지명 "즉전감 활약 기대"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윤호솔(28)이 보상선수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28일 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채은성은 지난 22일 한화와 6년 총액 90억 원에 FA계약을 맺었다.윤호솔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3년 NC 다이노스 우선 지명 선수로 입단해 2018시즌 포수 정범모와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에 출전해 6승 6패 15홀드에 평균자책점 5.45를기록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1-28 16:58 롯데 자이언츠, 새 안방마님으로 유강남 영입 ··· 4년 총액 80억원에 FA 계약 체결 롯데 자이언츠, 새 안방마님으로 유강남 영입 ··· 4년 총액 80억원에 FA 계약 체결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새 안방마님으로 유강남(30)을 영입했다.21일 롯데는 포수 유강남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연봉 34억 원, 옵션 6억 원 총액 80억 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은 "단순히 타율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유강남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으며, 팀 투수진을 한 단계 성장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017년 롯데는 주전 포수인 강민호를 삼성 라이온즈로 떠나 보내고 포지션 부재에 시달렸으나 5년만에 유강남과 계약하며 숙원 하나를 해결했다.유강남은 2011년 7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1-21 15:20 박병호, 키움 떠나 kt 행 이적 성사 ··· 미안한 마음 담아 손편지 남겨 박병호, 키움 떠나 kt 행 이적 성사 ··· 미안한 마음 담아 손편지 남겨 [FT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국민거포' 박병호가 kt행을 결정했다.29일 kt는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 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3년 총액 30억원. 계약금 7억 원, 연봉 20억 원, 옵션 3억이다.kt는 2년연속 우승을 위해 외부 FA 영입은 4년만이다.박병호는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하고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 후 잠재력을 발휘하며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고, 4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하며 KBO 프로야구 통산 327개 홈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2-29 18:16 KT, FA 황재균 잡았다! 4년 총액 60억 계약 ··· 2년 연속 우승 목표 KT, FA 황재균 잡았다! 4년 총액 60억 계약 ··· 2년 연속 우승 목표 [FT스포츠] FA(프리에이전트) 황재균(34)이 kt wiz에 남는다.kt구단은 27일 내야수 황재균과 FA 계약을 마쳤다.계약조건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5억 원, 연봉 29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60억 원이다.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해 프로 17년차이다. 2021시즌까지 통산 170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0, 191홈런, 902타점, 941득점을 기록했다.현대 유니콘스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1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2-27 14:12 이번에도 '잭팟' 김현수, LG 남는다 ··· 4+2년 총액 115억 원 이번에도 '잭팟' 김현수, LG 남는다 ··· 4+2년 총액 115억 원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캡틴 FA 김현수가 최대 6년 더 줄무늬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17일 LG는 올 시즌 종료 후 개인 두번째 FA 자격을 얻은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 원에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발표했다.최초 계약기간은 4년으로 총액 90억 원(계약금 50억 원, 연봉 총액 40억 원)이다. 이후에는 구단과 선수가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년 총액 25억 원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연장 계약까지 하면 40세까지 뛰게 되며 사실상 종신 계약이다.김현수는 첫번째 FA 계약에 이어서 두번째도 잭팟을 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2-17 23:24 FA 박건우, 두산 떠나 NC 行 ··· 90트리오 해체 FA 박건우, 두산 떠나 NC 行 ··· 90트리오 해체 [FT스포츠] 프로야구 NC가 자유계약(FA) 외야수 박건우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벗고 NC 다이노스로 계약 체결했다.14일 NC는 "박건우와 6년 총액 100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액 54억 원, 인센티브 6억이다.임선남 NC 단장은 "NC는 내년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며 "박건우 영입이 강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건우는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입단했다. 2015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맹활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1-12-14 18:56 한국, 구글에 과징금 역대급 부과, 구글의 시장 독점 억제하나? 한국, 구글에 과징금 역대급 부과, 구글의 시장 독점 억제하나? [FT스포츠] 구글이 타 경쟁사를 견제한 행위에 대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구글에게 1억 7천 7백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이 블룸버그 속보로 발표됐다. 그간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경쟁할 수 있는 타 제조업체들을 통제하는 등 시장 독점행위가 악위적이라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구글에게 한화로 약 2074억원이라는 역대급 벌금을 부과한 것이다.한국은 전 세계 스마트폰의 약 80%이상을 점유한 구글이 엄청난 협상력으로 경쟁을 펼친것에 대해 비판하며 이를 제제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구글의 계약 변경을 명형했다.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1-09-14 2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