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행 좌절 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행 좌절 [FT스포츠] 한국 남자배구의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이 좌절됐다.한국은 25일 이란 우르미아 알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 아시아선수권대회 6강전에서 중국에 1-3(25-21 22-25 26-28 18-25)으로 패했다.중국 대표팀의 평균 신장은 200㎝로 한국(192㎝)을 웃돈다. 중국의 평균 양손 블로킹 높이(336㎝)가 한국의 평균 스파이크 높이(315㎝)를 크게 상회해 한국이 경기 내내 고전했다.한국은 공격 득점(53-46)과 서브 득점(4-1)에서 앞섰는데도 블로킹 득점(5-16)에서 크게 밀리고 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5 23:30 ‘항저우 전초전’ 女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엔트리 14명 확정 ‘항저우 전초전’ 女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엔트리 14명 확정 [FT스포츠] 대한배구협회는 협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제23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14인의 엔트리를 발표했다.세터에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포진됐다. 리베로 포지션은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었다. 미들블로커진은 박은진, 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꾸린다.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선우(KGC인삼공사)가 나서며,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강소휘, 권민지(이상 GS칼텍스), 박정아, 이한비(이상 페퍼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5 23:26 '김연경 저격' 이다영, 이번엔 '성희롱 매뉴얼' SNS 공유 '김연경 저격' 이다영, 이번엔 '성희롱 매뉴얼' SNS 공유 [FT스포츠] 여자 배구 대표팀 선배인 김연경에 대한 일방적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 자매' 이다영이 이번에는 직장 내 성희롱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나섰다.이다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제작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 일부를 게시했다.이씨가 언급한 '2018년 선수촌'과 '2019 월드컵 일본'은 이다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가 호흡을 맞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4 16:03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2연승…조 1위로 12강 진출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2연승…조 1위로 12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으로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F조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3-1(26-28 25-20 32-30 25-22)로 이겼다.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을 연파한 한국은 F조 1위를 차지해 24일 0시 45분 12강전을 치른다. 상대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파키스탄의 신장과 조직력을 앞세운 막강한 공격에 고전하던 한국은 1세트 26-26 듀스에서 나경복(국방부)의 서브 범실로 세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3 00:05 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첫경기서 방글라데시 꺽고 첫승 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첫경기서 방글라데시 꺽고 첫승 [FT스포츠] 임도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이란 우르미아 알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3대 0(25-19, 25-22, 25-19)으로 완파했다.1차전에서 이긴 한국은 이날 패한 방글라데시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파키스탄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아포짓스파이커로 나선 허수봉이 최다 득점인 15점을 올렸다. 아웃사이드히터 나경복이 13점을 보탰다. 미들블로커 김규민이 가로막기 4개 포함 10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0 16:31 김연경 둘러싼 루머 등 강경대응 나선다 ··· "허위사실 선처 없다" 김연경 둘러싼 루머 등 강경대응 나선다 ··· "허위사실 선처 없다" [FT스포츠] 흥국생명 김연경이 자신을 둘러산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공식화했다.16일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 매체 보도를 포함해 김연경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관련 기사의 후속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 한 해당 매체가 포함된 어떠한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배포하는 유튜버와 악성댓글은 법적 강경대응한다”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다. 당사는 2020년도부터 법률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7 01:11 '골프 여제'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 후보 선정 '골프 여제'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 후보 선정 [FT스포츠] ‘골프 여제’ 박인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낙점됐다.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체육회 원로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최종후보에 추천하기로 뜻을 모았다.원로회의는 2022년 11월 대한체육회에 신설된 기구로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이 의장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행, 박용성 전 체육회장 등 9명의 의원으로 꾸려졌다.체육회는 앞서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평가위원회를 진행했는데 여기에서도 박인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박인비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획득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14 23:25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만장일치 선정 ··· 최종 의결 남아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만장일치 선정 ··· 최종 의결 남아 [FT스포츠] 여자골프 간판 박인비(35)가 내년에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자로 결정됐다.14일 대한체육회는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원로회의에서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로운 IOC 선수위원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로 박인비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오는 16~17일 선수위원회를 통해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앞서 박인비는 지난 10일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김연경(배구), 김소영(배드민턴) 등과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비공개 면접에서 경쟁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14 17:31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FT스포츠] 한국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을 공식화했다.3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 이해욱 대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주쯤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공문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도 선수위원직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연경은 각종 인터뷰, 방송을 통해 IOC 선수위원을 꿈꾼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IOC선수위원 한국 대표 선발전은 김연경과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6:41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2연속 셧아웃 승리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2연속 셧아웃 승리 [FT스포츠] IBK기업은행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에서 2연승을 내달리며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IBK기업은행은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8 25-19 25-17)으로 완승했다.지난달 30일 흥국생명과 1차전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했던 IBK기업은행은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흥국생명-슈프림 촌부리(태국)전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면 남은 일정과 무관하게 준결승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1 23:16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 컵 대회 내일 개막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 컵 대회 내일 개막 [FT스포츠] 한국프로배구의 '프리 시즌'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내일 막을 올린다.한국배구연맹은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여자부 경기를 먼저 진행하고 6일부터 13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열린다. 지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IG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스타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구미에서 프로배구 대회가 열리는 것은 KB손해보험이 구미를 연고지로 사용하던 지난 2017년 3월 이후 6년 4개월 만이다.지난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8 11:28 여름배구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여름배구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총 16일 동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29일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로 대회의 포문을 열고, 다음 달 6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로 남자부 대회가 시작된다.여자부 경기가 먼저 개막해 8월 5일까지 열리고, 남자부는 8월 6일에 시작해 13일에 결승전을 치른다.이번 컵대회는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는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5 15:46 '배구팀 무단이탈' 조송화, 계약해지 무효소송 2심도 패소 …法, ‘무단이탈’ 인정 '배구팀 무단이탈' 조송화, 계약해지 무효소송 2심도 패소 …法, ‘무단이탈’ 인정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선수 조송화(30·사진)가 무단이탈 사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데 불복해 구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7-1부(홍동기 차문호 오영준 부장판사)는 20일 조송화가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계약해지 무효 확인 소송을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당시 서남원 감독에 대한 항명으로 팀을 이탈한 조송화에게 계약 해지에 이르게 된 책임이 있다고 법원은 본 것.IBK기업은행의 주전 새터였던 조씨는 지난 2021년 11월 KGC인삼공사전 이후 팀을 이탈했고 구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1 00:13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FT스포츠] 명예 회복에 나선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3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한 수 아래인 몽골(59위)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20)으로 꺾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달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던 한국은 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8강전 없이 곧바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45 흥국생명 김수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부위 부상으로 수술 ··· 시즌 전 복귀 가능 흥국생명 김수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부위 부상으로 수술 ··· 시즌 전 복귀 가능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김수지(36)는 오른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3일 흥국생명 구단에 따르면 김수지는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의 지휘 속 팀 훈련 중 오른 무릎에 통증을 느껴 부상을 당했다.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 무릎 연골 일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달 27일 수술을 받았다.현재 김수지는 퇴원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흥국생명 구단은 "심한 부상은 아니라 꾸준히 재활을 한다면 8주 정도 뒤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전치 8주를 예상하고 있어 시즌 전 복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단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3 15:12 한국 여자배구 VNL 2년 연속 무승점 12전 전패…세사르 감독 “8월 소집 때는 다를 것” 한국 여자배구 VNL 2년 연속 무승점 12전 전패…세사르 감독 “8월 소집 때는 다를 것”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4위)은 2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폴란드(8위)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23-25 18-25 16-25)으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재작년부터 이어진 VNL 연패 행진을 끊지 못하고 27연패(2021년 3패, 2022년 12패, 2023년 12패)라는 오명을 썼다. 올해 대회에서 치른 12경기 가운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2 22:12 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여자부 공동 최고연봉…남자부는 한선수 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여자부 공동 최고연봉…남자부는 한선수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과 '이적생' 박정아(페퍼저축은행), '베테랑 세터' 한선수(대한항공)가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와 남자부에서 나란히 '몸값 1위'에 등극했다.한국배구연맹은 30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김연경과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남·여부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 7천 5백만원, 옵션 3억원으로 총 7억 7천 5백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최고 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1 00:23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2차전에서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도미니카공화국(세계 11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패했다.안방에서 홈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지만, 한국은 모든 세트에서 전력 열세를 실감하며 한 세트도 못 딴 채 ‘셧아웃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세계랭킹 34위의 한국은 11위의 도미니카공화국을 맞아 대회 첫 승에 도전했지만, 원했던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9 22:47 ‘VNL 20연패’ 여자배구, ‘김미연·박은진 제외’ 2023 VNL 3주차 엔트리 발표 ‘VNL 20연패’ 여자배구, ‘김미연·박은진 제외’ 2023 VNL 3주차 엔트리 발표 [FT스포츠]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를 당한 뒤 2023 VNL에서도 8전 전패를 당하고 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 취임 이후 성적은 1승24패, 승률 4%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세자르호’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여간 불가리아(27일), 도미니카공화국(29일), 중국(7월1일), 폴란드(7월2일)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23 VNL 3주차 경기를 벌인다. 튀르키예와 브라질에서 열렸던 1,2주차에서 24세트를 내주는 동안 단 한 세트만 따낸 대표팀으로선 이번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6 20:26 한국 여자배구, VNL 20연패…세계랭킹 33위까지 추락 한국 여자배구, VNL 20연패…세계랭킹 33위까지 추락 [FT스포츠]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대표팀이 2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이 대회 20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해 8연패에 지난해 12연패를 합친 숫자다.여자배구 대표팀(세계 33위)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벌인 VNL 2주 차 네 번째 경기에서 1시간 42분 승부 끝에 독일(11위)에 세트스코어 1대3(19-25 17-25 27-25 12-25)으로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1세트와 2세트에선 전력 열세를 실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3세트에선 22-24로 독일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0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