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FT스포츠]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흥국생명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정규시즌 선두 경쟁을 펼쳤던 현대건설이다. 양팀의 1차전 승부는 28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한국도로공사에 역스윕 패배를 당하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8 17:13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우리카드 꺾고 8년 만에 우승 도전 ··· 대한항공과 격돌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우리카드 꺾고 8년 만에 우승 도전 ··· 대한항공과 격돌 [FT스포츠] 남자프로배구 정규시즌 3위 OK금융그룹이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이하 챔프전)에 진출했다.25일 OK금융그룹은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정관장 2023~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15 25-15 25-19)로 승리했다.OK금융그룹의 바야르사이한은 이날 레오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인 13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서브득점 4개에 블로킹 4개 등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레오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12점을 기록했다.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준플레이오프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6 02:49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과 동행한다.IBK기업은행 구단은 "김호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호철 감독의 계약 조건은 '2+1년'으로 이번 재계약으로 최대 2027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다.지난 2021년 12월 부임한 김호철 감독은 따뜻한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빠르게 안정화 했다. 또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도 힘쓰며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막판까지 3위 경쟁을 펼쳤지만, 5위(17승 19패, 승점 51)로 정규리그를 마쳐 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0 16:27 배구협회, 남자부 라미레스·여자부 모랄레스 …모두 외국인 감독 선임 배구협회, 남자부 라미레스·여자부 모랄레스 …모두 외국인 감독 선임 [FT스포츠] 대한배구협회가 남녀 국가대표 지휘봉을 외국인 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다.대한배구협회는 18일 "2026년까지 한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남자부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현 파키스탄 남자대표팀 감독과 여자부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현 푸에르토리코 여자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알렸다.라미레스 신임 남자대표팀 감독은 1984년생 젊은 지도자다. 파키스탄 대표팀을 이끌고 지난해 가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격파하기도 했다. 같은 브라질 출신인 마르코 케이로가(58) 코치와 함께 한국 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9 10:58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FT스포츠] 국내 여자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30대 여성이 전주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됐다.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는 다량의 번개탄이 발견됐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사건 당일 A씨는 전주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02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청구 없이 법적 절차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청구 없이 법적 절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에서 뛰다 ‘구단 내 괴롭힘’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고충처리센터에 신고되어 상벌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받은 오지영(36)이 재심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5일 "오지영 선수가 KOVO에 재심을 청구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지영은 지난달 27일 2차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자격 정지 처분 1년을 받았다. KOVO 상벌 규정 제19조 1항에 따르면 재심 청구는 위원회의 결정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2:10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5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25-20, 29-31, 25-19, 25-17)로 승리를 거두며 IBK를 상대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리그 2위였던 흥국생명은 선두 라이벌 경쟁을 펼치던 현대건설(24승 8패 승점 73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므로 흥국생명이 다시 1위( 26승 7패 승점 73점)를 차지했다.흥국생명의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이 날 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05:20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FT스포츠]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이기며 1위(24승7패 승점 72)를 기록했다.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흥국생명(24승7패 승점 67)을 승점 5점차로 따돌리며 V리그 여자부 1위 자리를 굳힌 반면, GS칼텍스는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4위(17승15패 승점 48)에 머무르며 3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18승 14패 승점 56)와의 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현대건설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55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은 '후배 괴롭힘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오지영(35)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27일 KOVO는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옥에서 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을 확인했다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KOVO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이며 앞으로 프로스포츠에서 척결되어야 할 악습이다. 다시는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재하기 위해 선수인권보호위원회규정 제10조 제1항 제4호,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03 '후배 괴롭힘 의혹' 페퍼 A 선수, 상벌위서 결론 못내...27일 재개최 '후배 괴롭힘 의혹' 페퍼 A 선수, 상벌위서 결론 못내...27일 재개최 [FT스포츠] 선수단 내부에서 후배 선수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소속의 A 선수가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내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KOVO는 “상벌위원회에서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했으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해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및 소명을 통해 면밀히 검토했으나, 좀 더 신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8:19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이번 시즌 도드람 2023-24 V리그에서 23연패로 2승28패(승점 8)를 기록,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한 것에 이어 팀 내 선수 간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23일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까지 열리게 되었다. 페퍼는 선수단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괴롭힌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던 후배 B와 C는 이로인해 팀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페퍼저축은행 구단 측은 사후 조사를 거쳤고 이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은 A의 부적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53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21일 정관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3) 완승했다.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16승14패(승점50)를 기록해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위 GS칼텍스(16승14패, 승점45)와의 승점 차도 5점으로 벌렸다.이날 정관장은 메가가 21점, 지아가 15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소영이 9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GS칼텍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2:18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7일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14 22-25 25-16 25-15)로 이겼다.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6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4승 6패(승점 6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22승7패‧승점 67)에 다승에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67일 만에 1위에 자리했다.반면 페퍼는 23연패에 빠지며 2승28패로 최하위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54 우리카드, 마테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르템 영입 우리카드, 마테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르템 영입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마테이 콕을 대신해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입국한 아르템은 203㎝ 91㎏의 신체조건을 갖춘 아포짓 스파이커다. 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리그에서 뛰었다. V리그 경험도 있는데, 2018-19시즌 한국전력에서 대체 선수로 활약했따. 2018-2019시즌에는 '아텀'이라는 등록명으로 한국전력에서 뛴 경험이 있다. 다만 당시 복부 부상으로 5경기 19세트 70득점에 그쳤다.아르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9 22:57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 결장한 가운데 5연승을 질주했다.15일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8. 26-24. 23-25, 25-23, 15-1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5연승과 함께 IBK기업은행전 6연승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3승6패(승점 64)를 기록, 선두 현대건설(승점 65)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윌로우가 무릎 부상으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6 03:34 한국 여자배구, 2025년에도 VNL 참가 확정...'핵심 국가 자격 소멸' 한국 여자배구, 2025년에도 VNL 참가 확정...'핵심 국가 자격 소멸'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구가 재작년과 작년 연달아 12전 전패를 당했던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내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FIVB는 14일 VNL 참가국 수를 16개국에서 18개국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5~2027년 VNL 진행 방식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VNL은 2018년 출범해 해마다 개최하는 국제 배구 대회다.대회 출범 당시 FIVB 랭킹 10위권이었던 한국은 핵심 국자 지위에 있었던 덕분에 2022년 이후 급격히 떨어진 세계 랭킹(15일 현재 40위)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5 15:01 '최하위'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 김학민 대행 체제 '최하위'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 김학민 대행 체제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의 후인정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14일 KB손해보험은 "후인정 감독이 올시즌 계속되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구단은 후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학민 수석코치에게 남은 시즌 감독대행을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후 감독은 2021년 4월 KB손해보험 사령탑에 오른 뒤 역대 구단 최고 성적인 챔피언결정전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에 패해 준우승했던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에는 6위로 부진했다. 올 시즌은 4승23패 승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7:59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FT스포츠]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정관장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이겼다.3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21승6패 승점 59)은 1위 현대건설(20승6패 승점 62)에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정관장은 4연승에 실패하면서 시즌 13승 14패(승점 41)를 기록했다.이날 흥국생명은 홈 데뷔전을 치르는 윌로우를 앞세워 3연승을 노렸다. 최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3:23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프랑스 출신 필립 블랑 신임 감독 선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프랑스 출신 필립 블랑 신임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프랑스 출신의 명장 필립 블랑(64)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7일 현대캐피탈은 " 프랑스 출신의 명장으로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필리프 블랑(63)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블랑 감독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폴란드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맡았다. 이후 2017년 일본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 부임했고, 2022년부터는 일본 감독을 맡아 2023년 발리볼네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7 17:38 레오, 부드러운 배구로 OK금융 이끈다…삼성화재 꺾고 3위 레오, 부드러운 배구로 OK금융 이끈다…삼성화재 꺾고 3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OK금융그룹은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21 25-2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승점 43(15승 11패)을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이나 올라섰다. 반면에 한때 우승 경쟁을 벌이던 삼성화재는 후반기 들어 부진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에서는 원정팀 OK금융그룹이 근소하게 앞섰다. 삼성화재가 1점 차까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