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3~2024시즌 V리그에 새로 도입된 아시아 쿼터가 다음 시즌부터 확대돼 운영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제3차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차기 시즌 아시아 쿼터 대상 국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동아시아 4개국(일본, 몽골, 대만, 홍콩)과 동남아시아 6개국(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총 10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면, 다음 시즌부터 아시아배구연맹(AVC)에 등록된 65개 전체 회원국 선수를 선발할 수 있게 했다.리그 전력 균형과 경기력 향상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