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개인 첫 메달 도전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개인 첫 메달 도전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개인 첫 메달 희망을 부풀렸다.김예림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58점, 예술점수(PCS) 32.35점, 총점 68.93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3.63점)보다는 낮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2019~2020시즌부터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05 11:14 손흥민 '수술 성공적' 일정 하루 당겨…월드컵 출전 긍정적 손흥민 '수술 성공적' 일정 하루 당겨…월드컵 출전 긍정적 [FT스포츠]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4차례 안구 골절 수술을 받았다. 그는 월드컵 본선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고 보도했다.이어 "그의 의료 팀은 수술이 기대했던 것만큼 잘 진행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이해된다. 손흥민은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지난 4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정밀검진 결과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눈 주변에 총 4곳의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당초 5일에 수술대에 오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5 10:38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역대 최고 6위…'재계약 무산'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역대 최고 6위…'재계약 무산'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45)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31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까지가 임기인 이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전달했다.2020년 12월 22일 취임한 이 대표이사는 이로써 2년 임기만 채우고 강원을 떠나게 됐다.이영표 대표는 강원 부임 후 행정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스폰서십을 끌어냈고, 작년엔 K리그1 우승 경력이 있는 최용수 감독을 각고의 노력 끝에 팀으로 영입했다. 그 결과 강원은 1부리그에 극적으로 잔류했고, 하나원큐 K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1 16:10 여서정,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예선 4위' 여자 도마 결선 진출 여서정,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예선 4위' 여자 도마 결선 진출 [FT스포츠] 한국 여자 도마의 간판 여서정(20·수원시청)이 51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결선에 올랐다.여서정은 3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2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249점을 획득, 4위로 결선에 올랐다.예선 1차 시기에서 난도 5.4의 기술(핸드스프링 몸펴 옆으로 540도 비틀기)로 14.366점을 따낸 여서정은 2차 시기에선 난도 5.0의 기술(유리첸코 몸펴 뒤로 2회전 비틀기)로 14.133점을 받았다.여서정은 2020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0-31 21:47 [유도 선수] '유도계 젠틀맨' 은메달리스트 조구함 [유도 선수] '유도계 젠틀맨' 은메달리스트 조구함 [FT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100kg급 은메달리스트인 조구함은 첫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왼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여파로 16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조구함은 두 번째 도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 랭킹 2위인 포르투갈의 조르지 폰세카와 붙은 준결승전에선 왼손에 쥐가 난 폰세카를 위해 기다리거나, 왼손 대신 소매를 잡으며 배려했다. 조구함은 승리하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렸고, 폰세카는 조구함을 끌어안았다. 조구함은 이러한 금메달급 경기 매너로 '유도계의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10-28 16:13 K리그1 FC서울과 전북, FA컵 결승 1차전 2-2 무승부 K리그1 FC서울과 전북, FA컵 결승 1차전 2-2 무승부 [FT스포츠]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팀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만난 K리그1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첫 경기에선 팽팽하게 맞섰다.서울과 전북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전반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2로 비겼다.2020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전북은 먼저 2골을 내줬지만 강한 집중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안방 전주에 돌아가게 됐다.원정 다득점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날 넣은 2골은 의미가 있다.전북은 이번이 통산 5번째 FA컵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7 23:15 '인맥 선발'논란, 인천 유나이티드 직원 입건 '인맥 선발'논란, 인천 유나이티드 직원 입건 [FT스포츠]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40대 직원이 유소년 축구선수를 부정 선발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 유나이티드 고위 관계자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2020년 8월께 정식 입단 절차를 거치지 않은 중학생 B군을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고등학교 유스팀 선수로 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소년 선수 선발·관리 권한이 있는 A씨는 지인에게서 추천받은 B군을 유스팀에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첩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가 부정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6 21:47 코로나19 일일 발표, 31일부터 중단 '홈페이지 공개' 코로나19 일일 발표, 31일부터 중단 '홈페이지 공개' [FT스포츠] 오는 31일부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일일·누적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수 등의 통계 발표를 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방역당국 관계자는 매일 오전 배포하는 코로나19 통계 자료를 오는 31일부터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일일 확진자 통계 등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방역당국이 코로나19 통계 발표를 중단하는 것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은 매일 오전 9시 30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통계를 공식 발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10-26 17:45 'UFC 여성부 스트로급 매치' 호드리게스 vs 레모스 ··· 11월 6일 맞대결 'UFC 여성부 스트로급 매치' 호드리게스 vs 레모스 ··· 11월 6일 맞대결 [FT스포츠] 여성부 스트로급의 두 랭커가 내달 옥타곤에서 맞붙는다.26일 UFC는 마리나 호드리게스와 아만다 레모스가 11월 6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에서 맞붙는다고 발표했다랭킹 3위와 7위의 맞대결로 호드리게스는 최근 스트로급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파이터로 2020년 현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패한 이후 올해는 지난 3연 앤 샤오냔에게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4연승을 달성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레모스는 2019년부터 5연승을 기록하다 지난 4월 제시카 안드라지에게 일격을 당해 패했으나 7월 복귀전에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6 17:45 '배구 여제' 김연경, 25일 홈 개막전 'V리그 출격' '배구 여제' 김연경, 25일 홈 개막전 'V리그 출격' [FT스포츠] 김연경(34·192cm)이 드디어 V리그에 모습을 드러낸다.김연경(흥국생명)은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2023시즌 V리그 홈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 두 팀 모두 지난 22일 리그 개막 후 처음으로 갖는 경기다.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이기도 한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건 역시 김연경이다. 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1시즌 동안 활약한 뒤 중국 무대로 진출했던 김연경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1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5 11:17 '울산 캡틴' 이청용, 17년만의 우승 이끌고 K리그1 MVP 수상 ··· 감독상 홍명보 '울산 캡틴' 이청용, 17년만의 우승 이끌고 K리그1 MVP 수상 ··· 감독상 홍명보 [FT스포츠] 17년만의 K리그 정상에 우뚝선 울산 현대의 '캡틴' 이청용(34)이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24일 이청용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대상 2022 시상식에서 K리그1 MVP 수상 영예를 안았다.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의 투표를 그룹별로 환산해 결정된 MVP 투표에서 이청용은 감독 6표, 주장 6표, 미디어 59표로 환산점수 50.34를 기록해 MVP를 수상했다.이청용은 데뷔 16년 만에 생애 첫 K리그 MVP를 수상했다. 2015년 이동국(당시 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0-25 02:12 LG-키움 플레이오프 관전 포인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바람의 사위 고우석 맞대결 LG-키움 플레이오프 관전 포인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바람의 사위 고우석 맞대결 [FT스포츠] 24일부터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두고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24일 오후 6시 30분 두 팀의 승부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구장은 PO 1차전 개막을 약 2시간 20분 앞두고 2만3750석이 매진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가을야구 슬로건을 '멈출 수 없는 트윈스'로 정한 LG트윈스는 잠실 야구장 정문과 구장 최상단 벽면에 현수막을 내걸고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종합 순위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wiz와의 준플레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24 17:11 前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 마카체프 상대로 UFC 280서 "1라운드 피니시하겠다" 前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 마카체프 상대로 UFC 280서 "1라운드 피니시하겠다" [FT스포츠]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2·브라질)이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 상대로 챔피언 벨트 탈환을 노린다.올리베이라는 오는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80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마카체프와 맞붙는다. 이번 두 파이터의 대결이 빅매치로 올리베이라는 11연승, 마카체프는 10연승으로 둘 중 한명은 연승 행진을 마감한다.올리베이라는 지난 19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마카체프는 전 세계의 모든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는 나처럼 톱5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1 12:53 2022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 대회 메달 휩쓴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18일 입국 2022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 대회 메달 휩쓴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18일 입국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후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개최된 '2022 현대양궁월드컵'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양궁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개인전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총 16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개인전 남, 녀 주인공은 김우진과 안산이다. 두 선수는 모두 국내에서 열린 전국 체전 개인전에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지만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 청주시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31)은 남자 리커브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19 01:38 UFC 헤비급 복귀전 원하는 존 존스, UFC 282 헤비급 매치 성사되나 UFC 헤비급 복귀전 원하는 존 존스, UFC 282 헤비급 매치 성사되나 [FT스포츠] 존 존스(35, 미국)는 여전히 UFC 282 에서 데뷔전을 치르길 희망하고 있지만 그가 바라는대로 성사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로 UFC 사상 역대 라이트헤비급 최다 방어기록과 함께 최연소 챔피언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다. 존스는 지난 2020년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후 헤비급 대회 출전을 요구해왔다. 그는 12월에 열리는 UFC 282 헤비급 경기에서 UFC 복귀전을 치르길 원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기 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존스의 출전에 대한 어떤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18 17:33 '방탄소년단' 맏형 진, 군대간다 ··· "다른 멤버도 순차적으로 병역 이행" '방탄소년단' 맏형 진, 군대간다 ··· "다른 멤버도 순차적으로 병역 이행" [FT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모두가 입대하겠다는 뜻을 발표했다.1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진은 1992년생으로 만 30세로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이다. 진이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자체 철회하면서 입영통지서가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0-17 17:20 '멕시코 출신' 알렉사 그라소,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서 4연승 달성 '멕시코 출신' 알렉사 그라소,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서 4연승 달성 [FT스포츠] 멕시코 출신 알렉사 그라소(29·멕시코)가 스트로급에서 플라이급으로 전향 한 뒤 4연승을 달성했다.16일 그라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Vegas 62 메인이벤트에서 비비아니 아라우조(35·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50-45, 49-46, 49-46) 판정승을 거뒀다.두 파이터는 시종일관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그라소는 그래플러인 아라우조에게 테이크다운을 호용하긴 했지만 계속해서 방어에 성공하며 니킥 등 다채로운 공격으로 반격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UFC 여성부 플라이급 랭킹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17 14:12 '6개월만에' 프로하스카 vs 테세이라 리턴매치 성사··· 오는 12월 UFC282서 격돌 '6개월만에' 프로하스카 vs 테세이라 리턴매치 성사··· 오는 12월 UFC282서 격돌 [FT스포츠] 이리 프로하스카(29·체코)와 글로버 테세이라(42·브라질)가 오는 12월 옥타곤에서 재대결을 펼친다.UFC는 두 파이터가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2에서 리턴매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6개월만에 열리는 즉각적인 재대결이다. 지난 6월 프로하스카와 테세이라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275 메인이벤트에서 만나 치열한 혈투를 벌인 바 있다. 이날 5라운드 종료 30초를 남기고 도전자 프로하스카는 테세이라를 리어네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17 13:52 소형준과 션 놀린, 가을 야구 선발 투수 맞대결 승자는? 1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 예정 소형준과 션 놀린, 가을 야구 선발 투수 맞대결 승자는? 1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 예정 [FT스포츠] 11일 잠실구장에서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2시즌 KBO리그 프로야구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KT는 4위 키움 히어로즈보다 0.5게임차 앞서며 3위에 올라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LG에게 쓰라린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최종 4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4위 KT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3일부터 KIA와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5위로 올라온 팀은 1차, 2차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으며, 4위로 올라온 팀은 두 경기 중 1승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12 18:30 프로야구 롯데, 1군 투수코치로 배영수 영입 ··· "경험하고 배운 것들 선수에게 전하고 싶다" 프로야구 롯데, 1군 투수코치로 배영수 영입 ··· "경험하고 배운 것들 선수에게 전하고 싶다"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전 두산 베어스 코치 배영수(41)를 1군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배영수 코치는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해 한화 이글스를 거쳐 두산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짓고 2019년까지 총 20시즌 동안 499경기 138승 122패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6를 기록했다.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배영수 코치는 2004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 투수상 등을 자치했고,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2005,2006)을 이끌며 전성기를 보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0-12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