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권도 장준,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4년 만에 정상 탈환' 태권도 장준,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4년 만에 정상 탈환' [FT스포츠] 장준(한국체대)이 올해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고 4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장준은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라운드 점수 2-0(4-3, 4-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젠두비는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에서 장준에게 패배를 안겼던 복병이다. 당시 장준은 젠두비에게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동메달을 땄다.이로써 장준은 고등학생 시절이던 2018년 아랍에미리트(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2-12-11 19:26 '14년만에' 오지환, 프로 데뷔 첫 골든글러브 수상 ··· "내년에는 우승으로 보답" '14년만에' 오지환, 프로 데뷔 첫 골든글러브 수상 ··· "내년에는 우승으로 보답"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오지환(32)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9일 오지환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유격수 부분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됐다.지난 2009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이후 첫 황금장갑이다. 이날 오지환은 총 투표수 313표 중 246표(78.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50표(16.0%)을 얻은 박성한(SSG 랜더스)을 제쳤다.오지환은 "오늘 (시상식장에)온 아내에게 감사하다. 처음이어서 굉장히 떨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2-10 02:20 법원, 빙상 '왕따 주행' 김보름-노선영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 법원, 빙상 '왕따 주행' 김보름-노선영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 [FT스포츠] 법원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법정 다툼을 중인 김보름과 노선영에게 화해를 권했다.9일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강민구 정문경 이준현)는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서울고법 민사13부(강민구 정문경 이준현 부장판사)는 9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2회 변론에서 "강력하게 쌍방 화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두 사람을 법정에 불러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09 22:04 김연경, 프로배구 처음으로 FA 자격 취득 앞둬 김연경, 프로배구 처음으로 FA 자격 취득 앞둬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행을 주도하는 거포 김연경(34·흥국생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뒀다.김연경은 8일 현재 2022-2023시즌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했다. 앞으로 3경기만 더 뛰면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FA는 일정 기간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고 이적할 수 있는 선수 또는 그 제도를 말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매 시즌 출장 경기가 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40% 이상일 경우 1시즌 경과로 보며, 이런 조건을 5시즌 충족시 FA 자격을 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2-08 23:05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인방' 전원 계약 완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인방' 전원 계약 완료 [FT스포츠]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활약한 외국인 선수 3인방 전원과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삼성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앨버트 수아레즈, 타자 호세 피렐라 3명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FA(자유계약선수) 영입 없이 이렇다 할 외부 보강을 하지 않은 삼성은 가장 급한 과제를 마무리하며 한숨을 돌렸다.뷰캐넌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다린 러프를 넘어 구단 최장수 외국인 선수 기록도 세웠다.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2-07 19:39 WKBL, 올스타전 7일부터 온라인·모바일 팬 투표 실시 WKBL, 올스타전 7일부터 온라인·모바일 팬 투표 실시 [FT스포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를 7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다"고 발표했다.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2019-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경기는 오는 2023년 1월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올 시즌 올스타 행사는 기존 올스타전에 더해 팬과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2-07 00:26 임창민, 10년만에 히어로즈 복귀…홍성민·변시원·정현민 영입 '불펜 보강' 임창민, 10년만에 히어로즈 복귀…홍성민·변시원·정현민 영입 '불펜 보강'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임창민(37), 홍성민(33) 등 선수 4명을 영입했다.키움은 28일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 홍성민,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창민과 홍성민은 각각 연봉 1억 원, 변시원은 4000만 원, 정현민은 3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임창민은 지난 2008년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 후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지난해 NC에서 방출된 뒤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32경기에 출전해 2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3.9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1-28 21:47 '득남' 현빈♥손예진, 결혼 8개월만에 부모됐다 ··· '산모, 아이 건강해' '득남' 현빈♥손예진, 결혼 8개월만에 부모됐다 ··· '산모, 아이 건강해' [FT스포츠] '세기의 커플' 배우 현빈(40· 본명 김태평)· 손예진(40·본명 손언진)이 부모가 됐다.지난 27일 양측 소속사는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애초 손예진은 12월 출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한지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다만,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을 위해 몽골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동갑내기 커플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1-28 11:20 '앤서니 테일러' 손흥민 퇴장 시킨 심판이 또? '앤서니 테일러' 손흥민 퇴장 시킨 심판이 또? [FT스포츠]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가나의 경기 주심이 정해졌다.공교롭게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퇴장을 명령했던 심판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3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주심은 테일러 심판으로 정해졌다.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테일러 심판은 2010년부터 EPL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국제 심판으로는 2013년부터 나섰다. 주로 유럽에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27 12:14 한국 남자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 여자부 11위 한국 남자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 여자부 11위 [FT스포츠] 한국 남자 태권도대표팀이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반면 여자부는 사상 첫 '노골드'에 그치며 역대 최하인 11위에 그쳤다.한국 남자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센트로 아쿠아티코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58kg급에서 장준(한국체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장준은 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비토 델라킬라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대회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장준은 경기 후 "예선을 치르면서 계속 마음대로 경기가 안 풀려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2-11-22 14:54 '음주 징계' 빙속 정재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 '음주 징계' 빙속 정재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에이스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정재원은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바르트 홀버르프(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스프린트 포인트 4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레이스 막판까지 중위권을 유지하던 정재원은 마지막 두 바퀴에서 스퍼트를 시작해 한 바퀴를 남기고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전력 질주로 곡선 구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19 10:11 김연경, 복귀하자마자 1라운드 MVP 선정 김연경, 복귀하자마자 1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김연경(34·흥국생명)이 V리그 복귀와 동시에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2020-21시즌 이후 2년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새 시즌 흥국생명의 에이스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지난 시즌 리그 6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은 올 시즌 친정팀 흥국생명에 돌아오며 국내리그에 복귀했다.야스민 베다르트(현대건설·등록명 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11-16 22:47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조별 예선 상대 가나, 주축 골키퍼 2명 낙마 ··· 최종 명단 발표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조별 예선 상대 가나, 주축 골키퍼 2명 낙마 ··· 최종 명단 발표 [FT스포츠]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와 2차전에서 맞붙는 가나가 26명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14일(한국시간) 가나축구협회는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튼) 등 귀화 선수들을 포함해 월드컵 국가대표 26명을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명단에서 놀라운 점은 주전급 골키퍼인 조조 월라콧(찰턴)과 리차드 오포리(올랜드 파이리츠)가 제외됐다.가나 대표팀의 골키퍼 1번, 2번 옵션인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월라콧은 최근 훈련 도중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오포리는 무릎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1-15 15:12 여자 복싱 '오연지·최홍은' 아시아복싱선수권 결승 진출 여자 복싱 '오연지·최홍은' 아시아복싱선수권 결승 진출 [FT스포츠] 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와 최홍은(구미시체육회)이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은메달을 확보한 셈이다.오연지는 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복싱연맹(ASBC)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여자 -60㎏급 준결승에서 우시이(대만)에 5대0 판정승을 따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그는 2015년과 2017년 아시아복싱연맹(ASBC)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선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2-11-10 19:13 유도 남자 81kg급 이준환, 국가대표 1차전 우승 유도 남자 81kg급 이준환, 국가대표 1차전 우승 [FT스포츠] 유도 남자 81㎏급 샛별 이준환(20·용인대)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이준환은 8일 충청남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 회장기 유도대회 겸 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81㎏급 결승에서 이문진(국군체육부대)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준환은 결승에서 이문진과 지도 하나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히 맞섰다. 결국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준환은 소매 업어치기 한판으로 이문진을 눕히고 정상에 섰다.앞서 이준환은 8강전서 같은 학교 김종훈에 반칙승을 거둔 뒤, 4강서 송민기(용인특례시청)를 맞아 먼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2-11-09 00:39 '심장마비 극복' 에릭센, 덴마크축구대표팀 승선…카타르 월드컵 뛴다 '심장마비 극복' 에릭센, 덴마크축구대표팀 승선…카타르 월드컵 뛴다 [FT스포츠] 심장마비를 딛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덴마크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포함돼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선다.덴마크축구협회는 7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21명 명단을 발표했다. 나머지 5명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명단은 13일까지 제출 가능하다.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로 2020(유럽선수권대회) 조별리그 핀란드와 1차전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았다. "심장 제세동기를 달고 뛸 수 없다"는 이탈리아 세리에A 규정에 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8 12:21 2년만에 열리는 브라질 대회, UFC 283 대진 발표 2년만에 열리는 브라질 대회, UFC 283 대진 발표 [FT스포츠] 2년만에 열리는 UFC 브라질 대회인 UFC 283 대진이 공개됐다.내년 1월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제우네시 아레나에서 UFC 283 대회가 펼쳐진다.UFC는 최근 데이브손 피게레도 VS 모레노의 플라이급 타이틀매치를 시작으로 복수의 대진을 발표했다.이번 UFC 283는 2020년 3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열리며 PPV 이벤트는 201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UFC는 국외 이벤트를 한동안 중단했으나 최근 영국, 프라스, UAE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호주와 브라질 대회까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1-08 02:29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개인 첫 메달 도전 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개인 첫 메달 도전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개인 첫 메달 희망을 부풀렸다.김예림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58점, 예술점수(PCS) 32.35점, 총점 68.93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3.63점)보다는 낮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2019~2020시즌부터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05 11:14 손흥민 '수술 성공적' 일정 하루 당겨…월드컵 출전 긍정적 손흥민 '수술 성공적' 일정 하루 당겨…월드컵 출전 긍정적 [FT스포츠]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4차례 안구 골절 수술을 받았다. 그는 월드컵 본선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고 보도했다.이어 "그의 의료 팀은 수술이 기대했던 것만큼 잘 진행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이해된다. 손흥민은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지난 4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정밀검진 결과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눈 주변에 총 4곳의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당초 5일에 수술대에 오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5 10:38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역대 최고 6위…'재계약 무산'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역대 최고 6위…'재계약 무산'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45)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31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까지가 임기인 이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전달했다.2020년 12월 22일 취임한 이 대표이사는 이로써 2년 임기만 채우고 강원을 떠나게 됐다.이영표 대표는 강원 부임 후 행정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스폰서십을 끌어냈고, 작년엔 K리그1 우승 경력이 있는 최용수 감독을 각고의 노력 끝에 팀으로 영입했다. 그 결과 강원은 1부리그에 극적으로 잔류했고, 하나원큐 K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1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