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 오픈 4강 진출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 오픈 4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21·삼성생명)이 싱가포르 오픈 4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9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2023 싱가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750)' 여자단식 8강전서 중국의 왕지이(세계 7위)를 매치 스코어 2대0(21-18, 21-18)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지난 주 태국오픈에서 올시즌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이로써 지난 1월 동남아 투어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안세영은 10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와 타이츠잉(태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6-09 23:12 KT 강백호, 감기몸살로 1군 말소 ··· 이강철 감독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길" KT 강백호, 감기몸살로 1군 말소 ··· 이강철 감독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길"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강백호(24)가 감기몸살로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9일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백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가 그동안 몸 상태도 좋지 않고 마음도 좋지 않았다. 참고 하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좀 쉬라고 했다. 지금은 억지로 경기에 나가도 팀에 도움도 안되고 본인한테도 도움이 안된다"고 전했다.이어 "컨디션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시즌 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9 18:16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평균 연령은 23.21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평균 연령은 23.21세 [FT스포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부진을 씻어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 평균 연령은 23.21세로 1998년 방콕 대회(22.33세)에 이어 역대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젊다.와일드카드로는 구창모(NC), 박세웅(롯데), 최원준(상무) 등 만 29세 이하 선수 중 3명을 선발했다. 아마추어에서는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이름을 올렸다.특히 재활 중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9 16:59 K리그1 전북, '루마니아 레전드'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 선임 ··· 구단 역대 두번째 외국인 감독 K리그1 전북, '루마니아 레전드'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 선임 ··· 구단 역대 두번째 외국인 감독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56) 감독을 구단 7번째 감독으로 선임했다.9일 전북은 "풍부한 우승 경험과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페트레스쿠 감독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외국인 감독으로 앞서 2019시즌부터 2시즌 간 포르투갈의 모라이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바 있다.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눈부신 발자취를 남긴 루마니아 레전드다.페트레스쿠 감독은 1986년부터 2003년까지 17년간 루마니아와 이탈리아, 잉글랜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9 12:04 '멀티골' 광주 3연승 이끈 토마스, K리그1 17라운드 MVP 선정 '멀티골' 광주 3연승 이끈 토마스, K리그1 1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데뷔골에서 멀티골까지 터트리며 광주FC의 승리를 이끈 토마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9일 프로축구연맹은 토마스가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지난 7일 토마스는 광주축국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 수원 삼성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2-1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토마스는 광주가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8분 교체 투입됐다. 이어 후반 23분 두현석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9 11:53 '졌잘싸' 김은중호, U20 월드컵 결승 진출 좌절 ··· 최종전서 이스라엘과 3위 도전 '졌잘싸' 김은중호, U20 월드컵 결승 진출 좌절 ··· 최종전서 이스라엘과 3위 도전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9일(한국시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이탈리아와 4강전에서 1-2로 패했다. 한국은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3위 결정전으로 향한다.이날 이탈리아가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체사레 카사데이가 리카르도 투리키아의 땅볼 크로스를 곧장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9 11:11 9일 오전 5시 광화문 일대에 '붉은악마' 나선다, U-20 월드컵 4강전 거리응원 개최 9일 오전 5시 광화문 일대에 '붉은악마' 나선다, U-20 월드컵 4강전 거리응원 개최 [FT스포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이탈리아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9일 새벽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의 경기일 9일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오전 6시부터 열린다. 이번 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진행, 대한축구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그리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심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 관할하는 서울시도 평일 오전부터 열리는 U-20 월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8 23:49 아만다 누네스, UFC 289서 알다나와 타이틀전 11승 도전 아만다 누네스, UFC 289서 알다나와 타이틀전 11승 도전 [FT스포츠] UFC 여성 파이터 아만다 누네스(35∙브라질)가 이레네 알다나(35∙멕시코)를 상대로 타이틀전 11승에 도전한다.UFC 여성 밴텀급-페더급 더블 챔피언 누네스는 오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9: 누네스 vs 알다나' 대회에서 밴텀급 랭킹 5위 알다나를 상대로 밴텀급 1차 방어전에 나선다.누네스는 여성 밴텀급과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10승을 거뒀다. UFC 통산 15승을 기록하고 있고, 그 중 10번은 피니시승이다. 10번의 피니시 중 9번은 1라운드 피니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08 23:07 LG 박동원, 5월 최우수선수…생애 첫 월간 MVP 선정 LG 박동원, 5월 최우수선수…생애 첫 월간 MVP 선정 [FT스포츠] '포수 홈런왕'에 도전하는 LG 트윈스 박동원(33)이 생애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박동원이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5월 월간 MVP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박동원은 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16표(55.2%), 팬 투표 43만1790표 중 178,638표(41.4%)로 총점 48.27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생애 첫 월간 MVP에 선정됐다. 엘지로서는 2019년 이후 4시즌 만의 월간 MVP 배출이다. 임찬규는 5월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3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8 22:55 'UFC 6연승' 알바지, 플라이급 3위 등극 ··· 개인 최고 랭킹 경신 'UFC 6연승' 알바지, 플라이급 3위 등극 ··· 개인 최고 랭킹 경신 [FT스포츠] 플라이급 신성으로 급부상한 아미르 알바지(29·이라크)가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하며 타이틀 도전의 한발짝 다가섰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알바지는 기존 7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열린 이벤트가 적용된 결과로 알바지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였던 카이 카라-프랑스를 2-1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를 마친 알바지는 타이틀 도전 기회를 언급했다.알바지는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하나, 타이틀샷이 전부다. 10월 아부다비에서 싸우고 싶다. 판토자나 모레노 중 누가 이기든 내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08 01:58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명단 9일 발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명단 9일 발표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 발표한다.조계현 위원장 등 KBO 전력강화위원은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에 관해 논의했다.전력강화위원회는 최종 명단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표팀 후보를 좁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이 명단을 대한체육회에 넘길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8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규모를 확정하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KBO와 KBSA는 9일 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7 23:58 축구선수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마무리단계? 병역 의무 해결 후 영국行 축구선수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마무리단계? 병역 의무 해결 후 영국行 [FT스포츠] 축구선수 김민재(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언론에서는 김민재가 군대 문제를 해결한 뒤에 맨유에 입단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민재는 6월15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으로, 6월16일과 20일 부산과 대전에서 열리는 페루,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 불참한다. 김민재는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영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공격수와 수비진 보충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의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7 18:40 'WBC 음주 파문' KBO 상벌위원회 징계 결정 ···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 300만원 벌금 'WBC 음주 파문' KBO 상벌위원회 징계 결정 ···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 300만원 벌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시간 음주를 해 논란을 일으킨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의 징계를 결정했다.7일 KBO는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WBC 대회 기간 음주 논란을 일으킨 선수들의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았다.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은 상벌위에 직접 참석해 '음주 파문'을 소명했다.국가대표로 투수 세 명은 지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7 17:22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감독 4년 계약 공식 발표, 새 감독 오고 해리 케인 떠나나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감독 4년 계약 공식 발표, 새 감독 오고 해리 케인 떠나나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드디어 새 감독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영국 현지에서 보도된 엔지 포스테코글루(57) 셀틱 감독이 7월부터 4년 동안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다.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을 알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에 온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엔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을 맡은 최초의 호주출신으로 7월 1일부터 4년 계약으로 우리와 합류할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6 19:41 WBC 음주 논란 김광현∙이용찬∙정철원, 7일 상벌위원회에서 징계수위 결정 WBC 음주 논란 김광현∙이용찬∙정철원, 7일 상벌위원회에서 징계수위 결정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중 음주 논란을 일으킨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의 징계 처분이 내일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징계 처분 수위를 정할 예정으로, 선수들은 직접 참석해 소명하거나 서면으로 대체할 수 있다. 논란의 대상인 선수들은 상벌위원회에 직접 참석하여 소명할 수 있으며 김광현은 직접 상벌위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KBO 조사 결과 3월7일과 일본전이 끝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6 15:55 'UFC 베테랑' 짐 밀러, UFC 최다 출전· 최다 승리 기록 경신 'UFC 베테랑' 짐 밀러, UFC 최다 출전· 최다 승리 기록 경신 [FT스포츠] UFC 베테랑 짐 밀러(39·미국)가 자신이 보유한 최다 출전과 최다 승의 기록을 경신했다.4일(한국시간) 밀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카라-프랑스 vs 알바지'에서 제시 버틀러를 상대로 1라운드 23초 KO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시작 23초 만에 끝났다. 공이 울리자 상대의 공격을 탐색하며 기회를 엿보던 밀러는 첫 러시에 버틀러를 쓰러트렸다. 사우스포(왼손잡이 자세) 밀러는 상대와 공방을 벌이던 중 버틀러가 날린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피하면서 왼손 훅을 버틀러의 안면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05 23:38 UFC 플라이급 아미르 알바지, 카라-프랑스 제압 6연승 달성 ··· "원하는건 오직 하나 타이틀샷을 달라" UFC 플라이급 아미르 알바지, 카라-프랑스 제압 6연승 달성 ··· "원하는건 오직 하나 타이틀샷을 달라" [FT스포츠] 아미르 알바지(29·이라크)가 아랍 최초 UFC 챔피언에 한발짝 다가갔다.4일(한국시간) 알바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카라-프랑스 vs 알버지'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 카라-프랑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두 파이터는 경기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래플러 알바지는 스텝이 좋은 타격가 카라-프랑스를 압막하며 테이크다운을 노렸다. 카라-프랑스는 알바지가 들어올 때마다 카운터 펀치로 반격했다.3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나왔다. 알바지는 카라-프랑스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05 23:06 '중국 구금' 손준호 축구대표팀 발탁…23명 명단 발표 '중국 구금' 손준호 축구대표팀 발탁…23명 명단 발표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당국에 구금된 미드필더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대표팀에 발탁했다.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6월 A매치(16일 페루·20일 엘살바도르)에 나설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오현규(셀틱) 등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에는 지난달 12일부터 중국 랴오닝성 공안에 붙잡혀 구금 상태에서 조사받고 있는 손준호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현지 언론은 손준호의 승부조작 연루 가능성을 언급했고, 중국 외교부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5 21:35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FT스포츠] 4강행에 김은중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감독이 끝내 울먹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준준결승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이날 공격 점유율에서 32%-46%로 밀렸고 슈팅 수 역시 4-22로 절대 열세였지만, 딱 한 차례 기록한 유효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리를 따냈다.경기 후 방송 인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5 21:27 K리그1 인천 김보섭, '멀티골' 16라운드 MVP 선정 K리그1 인천 김보섭, '멀티골' 16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김보섭이 16라운드 MVP가 됐다"고 5일 발표했다.김보섭은 전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3-1 승리에 일조했다.후반 3분 음포쿠의 침투패스를 팀의 두 번째 골로 연결했고, 후반 32분에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쐐기골을 꽂았다.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팀은 광주FC다. 광주는 3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