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지난 2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인 이동국의 지도 하에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그리고 막내 대박이가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각 무에타이 동작을 따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한 인상의 대박이가 영화 '옹박'의 강렬한 눈빛 연기와 함께 날카로운 발차기를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설아와 수아, 대박이가 사뭇 진지하게 지도를 받아, 아빠와 함께 앞으로도 무에타이를 꾸준히 이어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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