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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잦은 생리불순, 부정출혈이 있다면? 조기검진이 중요해
  • 조혜진 조혜진여성의원 대표원장
  • 승인 2019.06.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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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 생리를 겪게 되는데, 매달 일정한 생리가 어느날부터 불규칙해진다면 건강의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보통 생리불순을 가볍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며, 심리상태와 건강에 큰 영향을 받는 자궁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생리불순 증상은 생리주기에 따라 자주 발생하기도, 덜 발생하기도 하며, 생리의 양이 많아지거나 적어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부정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단순히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 아닌 뇌종양이나 갑상선질환, 당뇨나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대사장애, 조기폐경 등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때문에 생리불순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부정출혈은 생리가 끝났는데도 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자궁내막 폴립증,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증상의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다모증, 여드름,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에도 산부인과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30대 가임기 여성의 경우도 약 4% 정도가 무월경 등 생리불순을 겪고 있는데, 방치하다가 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문제다.

생리불순은 여성 건강 악화의 신호이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또한 증상 치료 이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환자의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생활관리법 유지가 필요하다. 

조혜진 조혜진여성의원 대표원장  ftime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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