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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 요로결석 예방,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해
사진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6월, 무더운 여름을 눈앞에 두고 아름다운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하거나, 또는 기력 보충 및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 운동 시에는 더위와 몸의 열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는데,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요로결석 발병 위협도 증가할 수 있다.

요로결석이란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요관)에 돌이 생기는 질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만 총 28만 3,974명의 환자가 요로결석으로 진단받았다.

오줌 속 칼슘·염분 성분 등이 고체로 쉽게 분리될 만큼 다량 용해돼 있는 경우, 이러한 구성성분이 어떤 원인에 의해 균형을 잃으면 염분의 결정체(결석)가 형성된다. 이 돌이 오줌의 흐름을 막아 오심, 빈뇨, 잔뇨감, 혈뇨 등의 증상과 함께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발생시킨다.

결석의 크기가 5mm 미만일 경우 수분 다량 섭취 및 운동을 통한 자연배출을 꾀하지만, 크기가 너무 크거나 증상이 심각할 경우 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 결석을 부수는 조치를 통해 결석의 배출을 돕게 된다.

 

사진 = 픽사베이

 

요로결석의 통증은 흔히 ‘출산’의 고통과 비견되곤 하는데, 병원에서도 환자의 증상이 요로결석으로 확인될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며 그럼에도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환자들은 ‘옆구리를 칼로 쑤시는 듯한 통증’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3배 이상 발병률이 높고, 가족력이 있으면 몇 배로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10년 이내 재발 가능성이 50%에 이르며 평생 80%의 환자가 재발의 교통을 겪고 있어, 아예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증상 예방을 위해 운동 전후를 포함해 하루 2L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한편 저염식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또한 구연산이 결석 형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어,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사과, 매실,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주스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윤동희 기자  ydh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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