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번에는 태국 현지 체육관에 방문해 훈련을 마친 후, 트레이너 또는 관장, 체육관 식구들의 전화번호를 물어볼 때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표현을 알아봅니다.
태국어로 전화기는 토라쌉(โทรศัพท์)이라고 하고. 휴대폰은 토라쌉 므으트으(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 또는 줄여서 므으트으(มือถือ) 라고 합니다.
여기서 '므으 트으'의 므으(มือ)는 '손'이라는 뜻이 있고, 트으(ถือ) 는 '손에 쥐다, 들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브어(เบอร์)' 라고 발음하는데, 이는 영어의 넘버(Number)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한편, 태국은 '가난한 국가'라는 인식이 있지만, 2017년 기준 태국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Office of Thailand)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약 70% 이상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 전 지역 평균 약 50%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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