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인천 청라 소재 인코어필라테스가 스탓필라테스(STOTT PILATES)의 한국 공식 호스팅 센터로써 캐나다 본사의 I.T (Instructor Trainer) 가 직접 본 교육장으로 방문해 스탓필라테스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스탓필라테스 국제 지도자 자격증 교육과정은 2019년 5월에 모집이 마감되며, 사전교육은 6월에 시작하고 정식 코스는 2019년 7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본 코스는 대학병원 전문 물리치료사의 해부학 및 용어 정리, 자세분석 등의 교육을 포함한 32시간 기능해부학 코스도 함께 진행되며 외부 필라테스 강사 또는 그 외 필라테스에 관심이 있는 운동 관련직 종사자도 수강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코스 이수 후 기능해부학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인코어필라테스 관계자는 “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비전공자라 할지라도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자격증 코스에 도전 할 수 있으며 타 협회나 현직 강사들 또한 유능한 스탓필라테스 국제자격 강사로의 전업을 꿈꿀 수 있다” 며 “ 다수 경력의 필라테스 교육 전문 통역사가 코스 통역을 진행 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관련한 전문용어 이해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배은경 원장은 “ 교육생들의 미래 설계 취업상담과 함께 단 한 명의 불합격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시험 관련 상담 및 케어에 최선을 다해 앞 길을 열어 줄 수 있도록 지도자 양성에 큰 힘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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