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기스킨케어브랜드 ‘팜스베이비’,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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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기스킨케어브랜드 ‘팜스베이비’, 한국 진출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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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베이비, 한국지사 ‘팜스스킨코리아’ 설립... 국내서 공식 제품 판매 진행 예정
사진 = 팜스베이비 제공

 

[파이트타임즈] 일본 아기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베이비(fam's baby)가 12월 한국지사 ‘팜스스킨코리아’ 를 설립했으며, 곧 아기스킨케어 제품 ‘팜스베이비’에 대한 국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다양한 연구 끝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보호하는(Before Care) 아기 스킨케어 제품인 ‘팜스베이비’ 를 출시해, 일본 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팜스베이비 제품은 짜거나 찍어서 제품을 사용할 때 제품 안으로 유해균이 들어가거나 쉽게 부패할 수 있는 젤 타입이나 크림 방식을 지양하고, 무스 방식의 스킨 케어 제품으로 제조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 반신반의로 제품을 사용해본 엄마들이 3~4일 후부터 피부에 변화를 느끼시고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기도 했다” 며 “ 민감한 피부, 또는 피부트러블이 심한 아이들에게 피부에 배리어(보호층)을 만들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입소문이 블로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팜스스킨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인 다카기 구미오와 공동 대표인 옥상민 대표는 “ 한국에 좋은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만들어 준 조민재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 현재 일본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내 400여 곳의 백화점과 약국, 화장품샵에서 판매중으로,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에서 판매 1위와 선호도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하며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하는 등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며 “ 앞으로 많은 아기들이 피부트러블에서 벗어나 더욱 예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는 것이 팜스 베이비의 한국 진출 목표”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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