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피아니스트 유망주 김교원(부산예술고등학교)이 첫 번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김교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리스트 『마제파』, 베토벤 『정열』, 쇼팽 『4개의 발라드 중 1번』 등을 연주한다.
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교원은 ‘부산콘서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주곡의 밤’ 협연을 비롯해 동백대상국제음악콩쿠르 대상ㆍ명예대상, 중앙음악전국콩쿠르 대상, 글로빌전국음악콩쿠르 금상ㆍ동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이번 리사이틀은 전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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