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카드뉴스의 홍보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일반 기업, 개인 및 프리랜서, 언론사 등 뿐만 아니라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의 ‘관공서’ 에서도 카드뉴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공서의 입장에서 카드뉴스 활용 시 이점은 사회·공익적인 다소 무거운 이슈를 일반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텍스트 등으로 구성된 자료 대비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는 완독률이 높고 알기 쉽게 관련 내용을 소개할 수 있어, 독자의 이해도·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카드뉴스와이어 관계자는 “ 최근 ‘카드뉴스’ 의 성장세 및 활용도를 살펴보면 관공서 및 대기업 , 광고ㆍ홍보대행사 등 뿐만 아니라, 병원, 중·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카드뉴스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전했다.
이어 “ 온라인홍보 ㆍ마케팅 측면에서 이미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카드뉴스 시장에 발빠르게 접근하는 것이 홍보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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