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울산 메이퀸컨벤션(회장 김동환)이 12일(수) 동구 문현경로당 어르신 25명, 13일(목) 방어동 현대비치 경로당 25명에게 점심식사로 수제 도시락을 대접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일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신명균 방어동주민센터 동장과 김동환 울산메이퀸컨벤션 회장, 김도윤 조리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관내 어르신 식사대접은 7, 8월 메이퀸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한 부부들의 예식을 통한 수익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웃어른 공경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환 울산 메이퀸컨벤션 회장은 “지역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과 재능기부 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메이퀸컨벤션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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