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11월 7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개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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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11월 7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개최 발표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8.09.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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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로고

 

[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이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7체급 챔피언 타이틀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은 KMF의 기존 3체급의 챔피언들의 ‘챔피언 방어전’ 과 ‘4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무제한급 노종환(충북연맹, 코리아 격투기) 챔피언은 타지키스탄 MASYROV DILOVAR 선수를 상대로 방어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4체급의 챔피언들이 배출될 예정이다.

KMF 측은 “ 이번 대회는 비영리체육법인의 일반적인 대회장 구성을 떠나 프로모션사의 메이져급 대회장 구성과 함께 방송사 녹화중계도 진행될 예정 ” 이라며 “ 기존의 실력 있는 선수들의 기량 뿐아니라 ,한단계 발전되고 성숙된 대회 진행과 화려한 경기를 관전할 수 있게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현재 출전 선수 대진 및 대회 운영 관련 제반 사항은 전향호 본부장 (現 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이 맡고있다.

한편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은 1964년 킹투기(태권도, 복싱, 유도, 레슬링 등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절충하여 치고, 차고, 던지고, 꺾고, 조르는 종합 무술로 체계화한 무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격투단체다.

1968년 12월 문교부로부터 한국 킥복싱협회의 사회단체 등록후 명칭을 변경, 재창립 2회를 거쳐 2013년 12월 대한종합격투기연맹으로 재창립된 단체로 매년 1~2회 챔피언 타이틀 매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광역시 및 도 단위연맹 15개 지역연맹과 중국내 산동성, 강소성 등 3개성 연맹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14개국에 해외 현지협력위원장을 운영해 국제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역사와 전통있고 국제화된 비영리 체육법인이다.

 

 대회 안내

대회명 : 2018년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7체급 챔피언타이틀매치

일 시 : 2018년 11월 2일 (금) 오후 3시

장 소 :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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