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경남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측이 지난 8월 14일 제주 어멍해장국 진주하대점(대표 홍창열)과 독일지멘스 보청기 진주센터(대표 권현우)가 ‘사랑의 보청기’ 16대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홍창열 대표와 권현우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찾아가는 읍면동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창열 대표는 “독일지멘스 보청기 진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 권현우 대표와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진주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관계자는 “보청기 기부 및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제주 어멍해장국 진주하대점 대표와 독일지멘서보청기 진주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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