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정품 인증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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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정품 인증 시스템 도입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8.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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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말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 진행…추첨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
사진=테스토코리아 로고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 기업 테스토코리아(대표 헤이코 힌리히)가 8월부터 출고되는 모든 제품에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2018년 8월부터 출고되는 모든 제품에 정품 인증 스티커를 부착한다. 

고객은 제품 패키지 또는 공장 성적서에 부착된 정품 인증 스티커를 전용 앱을 통해 태깅하면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 정품은 테스토코리아가 정식 통관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관련 법규에 따른 검사를 완료해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이다.

고객이 정품을 테스토 멤버십 사이트인 테스토플러스(Testo+)에 등록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등록 후 멤버십 포인트에 따라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테스토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교육 세미나, 전시회 등에 우선 초청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업체측은 이번 정품 인증 시스템 도입과 관련 오는 9월 말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 정품 인증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 고객이 테스토코리아의 제품을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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