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국내외 경제상황과 개별 기업을 다각도로 분석해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그랜드투자그룹의 심성일 대표이사가 금융.증권 부문 ‘2018 코리아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그랜드투자그룹은 주식투자 경력이 약 5~10년 정도된 애널리스트 3인이 주축으로 투자정보를 기반으로 한 종목 분석과 주식투자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심성일 대표는 “시장에서 고객들의 안목과 수준이 올라가면서 그 어느 때보다, 기업활동에서 사람이 주는 영향력이 지대해졌기에 이번 2018 인물대상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대표는 현재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전과목응시),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가까이 본인 계좌도 직접 운용하면서 업계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증권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해 현장에서의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S투자정보그룹의 운용 이사 등을 역임하고,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와 백년대계의 회사 설립을 목표로 그랜드투자그룹을 설립했다.
경영 목표에서도 심대표의 의중이 반영돼 그랜드투자그룹은 심층적인 자료 분석과 현장감이 살아있는 내용으로 투자정보와 경제현안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특히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종목별 재료와 실시간 시황 브리핑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심성일 대표는 “단계별 분석 프로세스와 애널리스트 인력의 역량이야말로 높은 수준의 투자정보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에 앞으로도 기업 핵심역량에 집중해 꾸준히 재투자할 것”이라며 향후 경영 계획을 전했다.
이어 “2018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도 고객 분들과 개인투자자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주식정보회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을 키우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론계,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 코리아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업종별 시장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인물에 대한 종사업종의 전문성, 종사기간, 산업발전기여도, 경영혁신, 사회공헌부문 등의 심사기준에 의거 종합 심사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수상은 파이트타임즈, 2018 코리아인물대상 선정 심사 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디미디어그룹이 주관했으며 2018년 4월20일부터 5월3일까지 서류접수, 2018년 5월4일부터 5월14일까지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