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스켈레톤 윤성빈 '깜짝' 1년째 열애 ··· 양측, "사생활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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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스켈레톤 윤성빈 '깜짝' 1년째 열애 ··· 양측, "사생활 확인불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3.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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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30)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함구했다.

25일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현역 선수가 아니라서 사생활 파악까진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같은날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스웨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라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공통점도 있다. 

지효는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로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트와이스는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윤성빈은 한국체대 출신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은퇴 후 현재는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등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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