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다복길 지역 상권 활성화의 일환인 ‘다복별빛내림주간’ 할인이벤트가 지난 1월, 2월 성황리에 종료되고 마지막 3월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 기간과 마찬가지로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동안 참여 점포를 방문하면 5천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림다복길 상인회는 “해당 할인이벤트의 막바지를 잘 준비하기 위해 상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독려하여 참여 점포율을 높였으며, 참여 점포 방문객들에게도 이벤트 홍보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이렇게 선물같은 할인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참여 점포 방문 고객에 따르면 “자주 가는 식당에서 이렇게 할인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할인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실제 고객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해당 할인이벤트 운영사 더와락은 할인이벤트 종료 후 만족도조사 실시할 예정이며, 할인이벤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막론하여 홍보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번 2월 할인이벤트 참여 점포는 머리풍경, 정남옥, 명운추어탕, 일구칠구동태탕, 연탄초벌구이, 선짜장, 2동초밥, 풍성호프, 매갈냉삼, 나주곰탕, 고시칼국수, 2번출구, 블랙마켓, 배할머니네밥집, 윤셰프, 퀴즈노스, 착한피자, 아지트, 생활용품전문점DC홈이다. 이는 이웃 점포의 독려와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로 첫 이벤트 당시보다 점포가 추가되어 현재 총 19점포에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