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레이터 그룹 (주)업그레이드파트투가 엔젤투자 전문가 그룹 ‘기보엔젤파트너스’로 선정됐다.
‘기보엔젤파트너스’는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제2의 벤처 붐 확산을 위하여 엔젤투자연계보증과 창업기업보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엔젤플러스(A+) 신규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한다.
기보엔젤파트너스가 선투자한 기업에 대해 투자액의 2배까지 특례보증하고 이후 성장과정에 따라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5월 법인 설립된 업그레이드파트투는 광주·전라 지역의 기업체에 대한 자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 전문성을 보유한 컨설턴트,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가 합류해 스타트업의 전방위적 엑셀러레이팅에 대한 역량이 강화됐다.
이정민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타트업에게 제공하겠다”며 “보다 전방위적 지원과, 협력 수단으로써 이번 기술보증기금이 지역사회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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