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 손흥민-설영우,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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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손흥민-설영우,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 선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2.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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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설영우(울산HD)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에 포함됐습니다.

 골키퍼는 카타르의 메샬 바르샴이 선정됐습니다. 수비에는 4강에서 맞붙게 될 요르단 주전 센터백 압달라 나시브, 카타르의 루카스 멘데스가 설영우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드에는 일본전 페널티킥 역전 결승골을 넣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이란전 선제골 주인공 히데마사 모리타, 일본전 동점골을 넣은 모하마드 모헤비, 카타르전서 득점포를 쏘아올린 우즈베키스탄의 오딜존 함로베코프가 선정됐습니다.

공격에는 손흥민과 이란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 한국전 선제골로 대표팀을 탈락 위기까지 몰고 간 크레이그 굿윈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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