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혁, 경기 앞두고 'TFC 챔프'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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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혁, 경기 앞두고 'TFC 챔프' 포부 밝혀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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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25일 개최되는 'TFC 18' 대회에 출전하는 북한이탈주민 장정혁(20, 코리안탑팀)이 'TFC 챔프'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정혁은 "차근차근 눈앞에 놓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겠다. TFC 챔피언에 오를 기회도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며 " TFC 챔피언이 돼서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장정혁의 상대인 신예 윤다원(19, MMA스토리)은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회사 측에 따르면 MMA스토리 차정환 관장이 적극 추천한 파이터라고 한다.

장정혁은 "최대한 부상을 조심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며 "갖고 있는 실력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이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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