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김건홍, TFC 18서 신예 최승국과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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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김건홍, TFC 18서 신예 최승국과 대진 확정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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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국, '코리안 좀비' 전찬성 수제자로 알려져...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코리안 좀비' 전찬성의 수제자로 알려진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이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TFC 18'에서 김건홍(18, 프리)과 맞붙는다.

김건홍은 지난 TFC 16 대회에서 강석찬을 상대로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으며, 그래플링 능력에 특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0cm의 최승국은 정찬성 관장이 적극 추천한 플라이급 신예로 아마추어에서 10전 이상의 경기를 치른바 있다.

최승국은 " 매 경기마다 케이지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 승리 후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165cm의 김건홍은 지난해 말 'TFC 16'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강석찬을 상대로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둔바 있다.

김건홍은 "우리 집은 태권도 집안이다. 유년시절부터 자연스레 운동을 접했다. 타격은 보완하고 있다. 언제나 마지막은 그래플링으로 끝났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며 " 재밌는 경기로 눈도장을 쾅하고 찍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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