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밸류 그룹-갤러리 아트밸류, 국민은행 도곡점서 아트테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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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밸류 그룹-갤러리 아트밸류, 국민은행 도곡점서 아트테크 세미나 개최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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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은행 도곡점에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갤러리 아트밸류 강사의 모습 케이밸류 제공
사진 : 국민은행 도곡점에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갤러리 아트밸류 강사의 모습 / 케이밸류 제공

지난 10월 국민은행의 요청으로 갤러리 아트밸류는 국민은행 도곡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트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갤러리 아트밸류(Gallery Artvalue)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케이밸류 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이다. 부동산, 미술품,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채널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케이밸류그룹은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술시장에 발맞추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아트테크 전문 갤러리이다. 미술시장에 대한 국내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아트테크 시장으로 진출하는 추세이다. 

케이밸류 그룹이 개관/운영 중에 있는 갤러리 아트밸류는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진행하는 아트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갤러리 아트밸류 소속 디렉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갤러리 아트밸류가 제시하는 독보적인 아트테크 플랫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부터 아트테크의 원리 그리고 갤러리 아트밸류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로 아트테크를 진행하는 이유까지 미술품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강사는 “아트테크의 본질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투자가치”며 “미술품 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같이 수요가 많고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매물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갤러리 아트밸류가 취급하는 작품들은 아트 바젤, 키아프, 프리즈 등 전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보다 국제 시장에서의 수요를 꾀한다”며 갤러리 아트밸류가 해외 작품들을 주로 취급하는 이유를 밝혔다.

국내 미술시장 규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미술시장과 더불어 미술품 투자는 주식과 코인의 대체 투자처로서 주목받고 있다. 

강사는 “처음 미술품 투자를 진행하는 콜렉터분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유명한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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