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MCN 기업 유니크는 일전 성공적으로 주최한 인천 워터밤에 이어 내년 새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유니크는 인천 워터밤을 주관하며 대규모 행사 기획과 운영에 도전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틱톡 라이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행사 기획에 도전하고 있다. 수려한 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아티스트들과 관객들 간의 실시간 소통과 참여를 높이며, 더욱 생동감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틱톡 라이브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고객들에게 더욱 멋진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온오프라인 모두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를 여럿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앞으로의 페스티벌 기획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창출하며, 국내외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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