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 총 6개의 관광 관련 전공을 가지고 있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100% 면접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 입시 전문가는 “지난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서 수시에 이어 정시가 화두로 오르고, 이에 따라 입시 준비, 입시컨설팅, 입시 멘토 등의 키워드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수능 점수가 반영되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학교의 지원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주관하에 평생교육법 기반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나머지 2년 동안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입학처는 수시, 정시 원서 접수 기간과 상관없이 학생들의 입시를 돕는 1:1 멘토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1:1 멘토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면접 준비가 학생들의 성향에 맞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멘토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더 애정을 갖게 되고 합격했을 때의 기쁨 역시 배가 된다”며 “대면 면접에 자신 없는 학생,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학생들도 멘토와 함께 면접을 준비해 나가며 학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진학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더욱 명확하고 열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오늘 21일까지 우선 선발 전형으로 100% 면접 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