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레시피 스타일 콘테스트’ 본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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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레시피 스타일 콘테스트’ 본선 진행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1.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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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는 지난 9일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전&현대음악의 메시지를 음료로 표현하는 ‘2023 Recipe Style Contest’ 본선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 ‘쇼팽’. ‘슈만’에서 각각 한 작품씩 그리고 현대음악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에서 한 작품,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에서 세 작품 총 여섯 작품의 발표가 지난 9일(목) 18시에 숭실대학교 전산관 3층 비스타홀(VISTA HALL)에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 실습 시설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교내 개최 대회 참가율이 높음은 물론이고 각종 대회에서 역시 좋은 작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 이력, 수업 과정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어 스피치 대회, 투어 헌터 콘테스트, 글로벌 바리스타 챔피언십 등 분야별 특성화된 대회 준비과정과 실무에서 활동하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전공별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국내 최초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의 직업전문학교로써 자율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오는 16일까지 우선선발전형으로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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