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오는 30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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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오는 30일 방영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4.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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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이 오는 30일 월요일 저녁 10시, 스포츠 전문 케이블 TV KBSN 스포츠를 통해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를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토), 엔젤스파이팅은 경기도 양평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오르다온(ORDAON/안경옥 대표)'의 엔젤스파이팅 아레나에서 ‘촬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엔젤스파이팅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리얼 격투 서바이벌을 통해 국내 격투기 발전과 나아가 화합을 목적으로 둔 격투 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호준 대표를 필두로 심사의원으로 김봉주 부대표, '배우' 이창훈, 유태웅, '유도영웅' 김재엽, 임준수 종합 총감독, 노재길 입식 총감독,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프' 배명호, '직쏘' 문기범, '베니핏' 대원, 김정화가 참석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소방관과 트로트 가수, 변호사, 경찰관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신예 파이터들과 다양하고 독특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 100명이 케이지에 올라 하나가 되어 멋진 파이팅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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