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강물류, 국내 3개사와 신규 물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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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강물류, 국내 3개사와 신규 물류 계약 체결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4.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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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강물류 제공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운수 전문업체 (주)서강물류(대표 강장완)가 기존 LG상사 계열사인 판토스와 물량 계약이외에 추가 물량계약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계약 체결 기업은 (주)가온전선, (주)미쓰비시엘리베이터, (주)LG하우시스 등이 있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주력 운행 노선인 수도권 경상권 이외에 전국구 추가 물량에 따른 차주들의 수입증대와 기업들의 안정된 물류 운송에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운수업 창업은 본인의 노동력만으로 매출이 일어나는 1인 창업 아이템이르 본인의 체력과 관리여하에 따라 매출의 차이가 날 수 있기에 자기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강물류 관계자는 “운수업 창업 중 화물차 운전 지입은 다른 건 볼 것 없이 확실한 일감이 있는지만 확인 하면 된다. 확인 방법은 물량을 주는 기업과 광고 해당 물류회사가 직접 계약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 계약이 체결된 정식 물류회사에서는 배차 및 운송비 송금 업무까지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알선, 소개, 분양 전문 물류회사를 통해 차량을 인수한 사람들 중에는 기대한 일과 전혀 다른 일을 하며 매출 또한 현저히 낮아 일을 오래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물량 계약서를 확인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 라고 조언했다.

강장완 대표는 “ 당사는 안정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정 물량을 계속 늘려나가면서 증차를 하여 실패 없는 화물차 지입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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