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한승규, 강원전서 광고판 걷어차 제제금 100만원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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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한승규, 강원전서 광고판 걷어차 제제금 100만원 벌금 징계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0.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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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한승규(27)가 경기 도중 광고판을 걷어차 부적절한 행동으로 벌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강원 경기 도중 상대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차는 행동을 했다.

당시 한승규는 골문 앞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벗어나자 감정을 참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골문 옆에 있던 광고판을 세게 찼다.

한편,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나상호, 지동원의 골로 강원FC에 2-1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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