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유일하게 학교 법인에 승인되어 운영하고 있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전문학교는 ‘2023 글로벌 F&B 산업의 트렌드 확장과 비전’을 주제로 한국 최초 사케소믈리에 ‘KIKISAKE-SHI’ 자격증을 런칭하여 13주년을 기념하는 셀레브레이션 VIP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전산관 비스타홀(VISTA HALL)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글로벌 F&B산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이례적으로 일본 SSI협회 관계자도 참여했으며 KIKISAKE-SHI를 수료하고 취득하신 900여 명 중 40명을 선발해 업체마다 축하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케에 대한 프로모션도 함께 했다.
학교 관계자는 “관광식음료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 술의 향기, 맛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고객의 기호, 음식,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술을 어드바이스 하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KIKISAKE-SHI’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KIKISAKE-SHI는 사케 관련 국제자격증으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숭실호스피탈리티에서만 취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는 ‘Only One’이라는 가치 아래, 호스피탈리티 산업분야의 유일하고 최적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2년에서 2년 6개월의 정규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숭실대학교 캠퍼스 활동(중앙도서관 이용, 숭실대 기숙사, 학생식당, 동아리, 해외봉사활동 등)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들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