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3년 10월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의 휴무일은 언제일까?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 달 정기적으로 휴무일을 갖는다. 대형마트 점포별 휴무일이 상이할 수 있으나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21일) 정상 영업하는 지점이 많지만 일요일인 내일(22일)은 2023년 10월의 네 번째 일요일로 의무 휴업일인 지점이 많겠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에 휴무일이며 매 달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코스트코 일산점의 경우 신정, 설날, 추석 당일 휴무일을 비롯해 매월 2, 4째주 수요일에 휴무일, 대구 지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지점의 경우 2, 4째주 월요일이 의무 휴업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경우 영업시간이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이며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인 점포들이 많지만, 마트 점포별 휴무일 및 영업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지점의 영업시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통산업발전법은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안으로, 다양한 유통업체 간의 경쟁의 공정성을 보호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세우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 효율성을 향상 및 경제 발전을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