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UFC 상파울로, 새로운 메인이벤트 '알메이다 vs 루이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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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UFC 상파울로, 새로운 메인이벤트 '알메이다 vs 루이스' 격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0.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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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UFC는 오는 11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의 헤드라인을 변경했다.

당초 커티스 블레이즈와 자일톤 알메이다가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블레이즈가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UFC는 "대회까지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출전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블레이즈 대신해 헤비급 'KO왕' 데릭 루이스가 투입된다. 루이스는 상승세는 아니지만 한 방의 파워가 여전하고 지난 7월 직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알메이다는 2021년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 현재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블레이즈와의 대결이 기대될 전망이다.

또한 알메이다는 올해 1월 샤밀 압두라키모프, 5월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상대로 각각 피니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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