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력개발협회는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1기 해단식 및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 및 해단식은 다양한 지역과 해외 등에서 선발된 기자단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미래일보 기자단은 한국능력개발협회와 한국미래일보가 제휴한 후 2023년 지난 6월 처음 발족했다. 이날 선발된 2기 기자단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사전교육, 글쓰기 기초 교육, 1기 기자단의 활동 소감, 우수 기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자단 1기로 활동한 이은오 대학생 기자는 “기자 생활을 하며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다.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며 “2기 기자분들 또한 본인의 장점과 관심사를 살려 자신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한다면 기자단 활동을 더욱 뜻깊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기 기자단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한국능력개발협회와 제휴한 한국미래일보의 기자로서 기사를 작성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자의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
관계자는 “한국능력개발협회는 언론인이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어 주고,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교육 기부 사업 중 하나로 기자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관이나 정책을 홍보하는 기존의 다른 기자단 활동과는 달리 기자단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취재해 기사로 작성하고 컨텐츠를 제작해 홍보함으로써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2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11월 중 3기 모집이 예정돼 있다.
